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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에릭센의 고군분투' 덴마크, 튀니지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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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에릭센의 고군분투' 덴마크, 튀니지와 0-0 무승부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2.11.23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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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World Cup
ⒸFIFA World Cup SNS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덴마크와 튀니지가 0-0으로 비겼다.

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치열한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

앞서 전날 미국과 웨일스의 B조 경기도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객관적인 우위에 있는 덴마크는 진한 아쉬움을 남긴 채 승점 1 획득에 만족했다. 

반면 튀니지는 투지를 앞세워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 팀은 D조 공동 1위에 자리했다. 덴마크는 27일 프랑스, 튀니지는 26일 호주와 각각 2차전을 치른다.

전반 초반 튀니지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으면서 몰아치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0분 페널티 박스 박 안에서 드래거가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를 벗어났다.

덴마크는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다. 장점인 세트피스 시에도 슈팅까진 연결하지 못하고 점유율만 가져갔다. 양 팀은 전반을 소득 없이 0-0 팽팽한 균형 속에 마쳤다.

후반전도 튀니지가 기세를 올려 몰아쳤다. 점유율을 내줘도 효율적인 역습으로 덴마크를 긴장시켰다. 이에 덴마크는 분위기를 바꾸고자 후반 20분 돌베리와 올센, 키예르를 빼고 옌센과 린스트룀, 코넬리우스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주었다.

교체 후 덴마크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24분 에릭센이 아크서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을 골키퍼 다흐멘이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막아냈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텐센이 헤더로 떨궈줬고, 코넬리우스가 몸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결국 양 팀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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