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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존스 “12월 ‘UFC 282’서 미오치치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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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존스 “12월 ‘UFC 282’서 미오치치戰 원해”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10.26 1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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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인스타그램
©존 존스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데뷔를 원하는 존 존스(35, 미국)는 여전히 올해 가기 전에 싸울 계획이다.

존스는 2020년 초 ‘UFC 247’ 도미닉 레예스에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한 후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그 이후로 체중을 늘리며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12월 ‘UFC 282’에서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와의 헤비급 타이틀전이나 前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0, 미국)와의 잠정 타이틀전을 원하고 있다.

현재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인 은가누보다 일정을 감안할 때 미오치치가 더 분명한 선택으로 보이며, 존스는 최근 트위터에서 자신이 12월에 미오치치와 맞붙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트위터에 “12월 1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오치치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미오치치와 UFC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경쟁할 준비가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통제하고 몸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작성했다.

미오치치는 지난해 3월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은가누에게 헤비급 타이틀을 잃은 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1년 전, 미오치치는 은가누와의 3차전을 치르지 못한다면 존스와 대결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UFC 282’는 12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30, 체코)와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2, 브라질)의 즉각적인 2차전이자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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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훈 2022-10-27 19:42:44
드디어 2022년 12월달 존 존스 사망하는구나.....거품존스...드디어 ....피범벅 실신 케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