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데이나 화이트 루킹 포 어 파이트'를 통해 알려진 미키 갈(30, 미국)은 더 이상 UFC 파이터가 아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갈은 UFC 계약을 완료했지만 여전히 재계약할 수 있다. 그러나 UFC 로스터에는 그의 이름이 포함돼있지 않다.

갈의 최근 경기는 지난 4월 마이크 말롯戰으로 1라운드 펀치 TKO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4경기에서 1승 3패를 거둔 그는 2016년 CM 펑크, 세이지 노스컷 등에게 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간 적이 있다.

UFC와 계약할 당시 프로 1승이던 그는 이후 옥타곤에서 7전을 치르며 승과 패를 오갔고, 현재 첫 연패의 늪에 빠졌다.

또한 헌터 아주르, 메이슨 존스도 UFC 명단에서 제외됐다. 존스는 최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다른 단체에서의 싸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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