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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얀戰 앞둔 오말리 “슈퍼스타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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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얀戰 앞둔 오말리 “슈퍼스타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7.28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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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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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13위 션 오말리(27, 미국)는 펜스를 향해 스윙하고 있다.

10월 ‘UFC 280’에서 1위 페트르 얀(29, 러시아)을 만나는 오말리는 파이터 인생에서 가장 큰 시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건 오말리의 경험에서 엄청난 발전이지만 그는 손해 볼 게 거의 없으며 잠재적으로 자신이 스포츠의 초월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오말리는 28일 ‘MMA Hour’에서 아리엘 헬와니 기자에게 “그렇지 보지 않기는 어렵다. ‘내가 지면 1등에게 지는 거다’란 마음가짐으로 이번 경기를 하고 싶진 않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난 그저 이 강력한 순간,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는 걸 믿으며, 이게 슈퍼스타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난 아부다비에서 가서 얀을 녹인다. 이게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방식이며 완벽하고 완벽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시간이고 완벽한 상대다. 내가 밖에 나갈 시간이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오말리는 “난 단지 기회에 대해 흥분하고 기회를 활용할 거라고 믿는다. 레벨이 높은 녀석들과 싸울수록 더 향상된 날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옥타곤에서 진정한 종합격투기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난 정말로 9위 페드로 무뇨즈가 나에게서 그걸 꺼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얀은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 볼 수 있는 상대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오말리는 이미 UFC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성 중 한 명이지만, 아직 스타덤에 걸맞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달 초 그는 ‘UFC 276’에서 무뇨즈를 만나 톱 10에 진입할 기회를 얻었지만 경기 중 오말리의 손가락이 무뇨즈의 눈을 찔러 노 콘테스트로 끝났다.

이를 감안할 때 일부 팬들은 오말리-얀戰 성사에 놀랐고, 데이나 화이트 대표 역시 션 셸비 매치메이커가 자신을 설득할 때까지 이 대결이 끔찍한 생각이었다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오말리는 운영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한다.

“얀의 얼굴에 타격을 가하면 화이트 대표는 ‘좋아, 좋은 싸움이었어’라고 말할 것”이라는 오말리는 “어쨌든, 나와 얀의 대결은 장대한 싸움이다. 추측해본다면 달콤하고 달콤한 킥복싱 싸움이다. 두 명의 매우 높은 수준의 스트라이커, 두 명의 매우 높은 수준의 종합격투가. 이건 매우 흥미로운 싸움이 될 것이며 난 얀의 불을 끄는 데 필요한 모든 걸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했다.

오말리는 이 매치업에서 많은 걸 얻을 수 있지만 얀은 정반대의 상황에 처해있다. 前 밴텀급 챔피언인 얀은 지난 4월 ‘UFC 273’에서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5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하며 챔피언 탈환에 실패했다.

얀에겐 큰 위험이 따르며, 오말리는 그가 관심을 보일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오말리는 궁극적으로 얀이 순위를 제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그를 인정했다고 생각한다.

오말리는 “난 그가 정직하게 대결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얀에겐 위험한 싸움이다. 그는 바보가 아니다. 높은 수준의 복서고 높은 수준의 종합격투가다. 난 실제로 톱 10에 들지 않았지만 그의 마음에는 날 이기면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말론 베라가 날 이긴 뒤 싸운 상대가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던 조제 알도였다. 난 밴텀급에서 가장 빅 네임이고, UFC에서 가장 빅 네임 중 하나다. 그런 의미에서 얀이 대결을 수락했단 건 놀랍지 않은 것 같다. 스타일이 다른 우리의 승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10월 23일 볼 수 있다”고 결의를 다졌다.

오말리와 얀이 밴텀급 경기를 펼치는 ‘UFC 280’은 10월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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