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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디아즈의 UFC 마지막 상대로 치마에프는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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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디아즈의 UFC 마지막 상대로 치마에프는 적절치 않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7.26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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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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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리온 에드워즈(30, 잉글랜드)는 주최측이 네이트 디아즈(37, 미국)의 마지막 옥타곤 경기에서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와 겨루게 한 것에 대해 호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디아즈는 9월 11일 ‘UFC 279’ 메인이벤트에서 치마에프를 만나 계약의 마지막 승부를 끝내려 한다. 적어도 일부에서는 디아즈-치마에프戰이 비논리적이거나, 어쩌면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있다.

지난해 6월 ‘UFC 263’에서 디아즈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한 에드워즈 또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UFC에서 14년 이상 활동하며 가장 인기 있는 파이터 중 한 명인 디아즈가 다른 선수와 싸운다면 케이지를 더 빛낼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에드워즈는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린 미디어 스크럼에서 “디아즈는 회사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그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할 멋진 대결을 줬으면 한다. UFC에서 4~5경기를 치른 떠오르는 유망주를 상대로 붙인 건 미쳤다고 생각한다. 디아즈에게 더 나은 파이터를 만나게 했어야 했다. 디아즈가 KO시키길 원하지만 내가 도박사라면, 말했듯이 치마에프의 승으로 걸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디아즈와 경기 전후로 서로를 존중했으며, 여전히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디아즈가 에드워즈와 싸운 지 몇 달 후 UFC와의 계약을 파기하거나 해지를 원한다며 공개적인 압박에 불만을 품고 있단 건 비밀이 아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므로 에드워즈는 디아즈가 자신이 쫓는 행복이 무엇이든 찾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디아즈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에드워즈는 “종합격투기에 입문했을 때부터 그를 지켜봤다. 그의 경력과 그가 다음에 하고 싶은 모든 일에서 잘 되길 바란다. 제이크 폴과 복싱매치든 그가 가기로 결정한 곳이면 어디든지”라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8월 21일 ‘UFC 27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5, 미국)과 재대결을 벌인다. 2015년 12월 치러진 1차전에선 에드워즈가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후 에드워즈는 9승 1무를, 우스만은 13연승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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