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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스, 블레이즈에 반격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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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스, 블레이즈에 반격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 놈”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7.22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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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208 공식 포스터/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UFC 파이트 나이트 208 공식 포스터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5, 미국)를 박수 치게 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그건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다.

UFC 헤비급 공식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31, 미국)가 존스와 2위 스티페 미오치치(39, 미국)가 맞붙을 경우 미오치치가 이길 것이라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 존스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경기는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이에 존스는 트위터에 “이번 주말, 당신의 싸움에 집중해라. 넌 몇 년 동안 날 응원하고 있다. 날 미워한다고 해서 챔피언이 되는 게 아니다. 증오는 줄어들고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고 반격했다.

블레이즈는 존스가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까지 한 바 있는 미오치치를 제압하기엔 파워나 헤비급 컨디셔닝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올해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존스-미오치치戰이 확신보단 동전 던지기에 가깝단 걸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의 UFC KO승 대부분은 그의 무시무시한 그라운드 앤 파운드의 결과다. 그러나 블레이즈는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8차 방어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3차 방어의 기록을 감안할 때 미오치치를 이길 수 없다고 비웃었다.

블레이즈의 의견에 대해 존스는 트위터에 “말 그대로 우스꽝스럽게 들린다”고 응수했다.

24일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8’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가 6위 톰 아스피날(29, 잉글랜드)를 이긴다면 존스가 틀렸음을 증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블레이즈는 5위 데릭 루이스에게 KO패한 후 2연승을 거뒀다. 옥타곤 총 전적은 11승 3패.

중요한 건 블레이즈에겐 존스의 헤비급 컨디셔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레슬링 기술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헤비급 챔피언이 되기 위해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포기한 뒤 논스톱으로 벌크업을 해 온 존스가 블레이즈를 상대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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