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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밴텀급 최강' 송야동, 9월 UFC 메인이벤트서 4위 샌드하겐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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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밴텀급 최강' 송야동, 9월 UFC 메인이벤트서 4위 샌드하겐과 격돌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6.18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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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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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빅 매치가 연이어 성사되고 있다.

18일(이하 한국 시간) 복수의 격투매체는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코리 샌드하겐(30, 미국)과 9위 송야동(24, 중국)이 9월 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7연승을 달리던 샌드하겐은 2020년 6월 現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패했으나 이후 말론 모라에스, 프랭키 에드가를 연이어 격침시키며 강자임을 입증했다.

샌드하겐은 지난해, 불법약물을 사용해 2년 출전 정지 처분에서 돌아온 T.J. 딜라쇼에게 5라운드 1대 2 판정패를,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페트르 얀에게 5라운드 0대 3 판정패를 당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다.

7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야동은 지난해 3월 카일러 필립스에게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케이시 켄니, 훌리오 아르세, 말론 모라에스에게 3연승을 따내며 상승궤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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