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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레이라, 음주운전 사고 일으켜…폰지니비오戰 영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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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레이라, 음주운전 사고 일으켜…폰지니비오戰 영향없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5.2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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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게티이미지
UFC/게티이미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파이터 미첼 페레이라(28, 브라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22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6’ 코메인이벤트로 예정된 웰터급 공식 랭킹 14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5, 아르헨티나)와의 웰터급매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1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페레이라는 “이미 내 변호사가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22일 ‘UFC 270’에서 치러진 안드레 피알로戰과 지난 3월 중순 브라질 출장 사이에 발생했다. 그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페레이라는 이번 상황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친구가 차를 운전하는 동안 조수석에서 잠들어 있었다가 깨어났을 때 충돌한 걸 알았다고 해명했다.

“난 라스베이거스의 화창한 날에 반쯤 잠든 채 차에 탑승했다.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잠시 후 경찰이 나를 불러 모든 절차를 마치고 사고에 대해 물었다. 그때 사고를 봤다. 그건 거의 나에게 우울증을 안겼다. 음주측정기 테스트를 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페레이라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얼마 후 재차 테스트를 받았고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페레이라의 변호사는 현재 상황을 처리하고 있으며, 페레이라는 “난 미국이나 브라질에서 이런 일을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다. 이게 첫 번째 사례다”라고 억울해했다.

‘MMA파이팅’은 페레이라의 주장된 사례를 즉시 확인할 수 없었다. 그의 이름으로 법원 기록을 검색한 결과 조회되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그 후 얼마 뒤 미국을 떠나 브라질의 파라주에 방문했으며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비자에 문제가 있었다. 페레이라는 자신의 비자 문제가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관광비자로 미국에 6개월 이상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페레이라는 폰지니비오와 싸우기 위해 브라질 파라주의 벨렝에서 훈련했으며 경기에 대해 잘 준비됐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는 “난 최고의 선수와 싸우고 싶다. 최고의 웰터급 파이터와 싸우기 위해 훈련한다. 폰지니비오는 매우 훌륭하고 UFC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난 브라질리언과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다. 난 챔피언이 돼야 한다. 랭킹에 오르기 위해선 체급 내 최고와 격돌해야 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그는 “이 경기는 내가 톱15 랭킹에 들 자격이 있음을 증명할 것이다. 폰지니비오는 매우 거칠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뛰어난 선수란 걸 증명할 것이다. UFC는 나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그들은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 이건 내 경력에 아주 좋다”고 강조했다.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페레이라는 “판정까지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 서로를 피니시시킬 능력을 지녔다. 전쟁이 될 것이다. 폰지니비오의 복싱은 매우 훌륭하며 공격적이고 강력하지만 난 그의 경기에서 많은 빈틈을 봤고 그걸 내 이점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 경기에도 많은 구멍이 있고 그도 그걸 보았을 것이므로 큰 전쟁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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