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
2022년 3월의 파이터에는 강지원(왕호MMA), 구태원(야크짐), 추성훈(팀클라우드), 함서희(팀매드)가 선정됐다.
강지원
강지원 : 3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1부에서 강지원은 폴 엘리엇(29, 영국)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원챔피언십 데뷔한 이래 3번의 KO승이다.
구태원
구태원 : 3월 26일 인천 서구 노바복싱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MKF 2022 레볼루션'의 메인이벤트에서 구태원이 손광태(태한체육관)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판정승(2-0)을 거두며 생에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추성훈
추성훈 : 3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3부에서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1분 50초 TKO승을 거뒀다.
함서희
함서희 : 3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2부에서 함서희는 타격과 레슬링에서 잠보앙가에게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랭크파이브(RANK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