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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vs 무에타이…로드FC 새로운 밴텀급 챔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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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vs 무에타이…로드FC 새로운 밴텀급 챔프는 누구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4.05 0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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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훈 vs 장익환
문제훈 vs 장익환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공석인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주인을 가리는 경기가 열린다.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서 '태권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이 밴텀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의 대표적인 파이터들이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한 빠른 타격이 강점이고, 장익환은 무에타이 베이스로 경량급임에도 불구, 180cm에 가까운 큰 신장에서 나오는 리치가 강점이다.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김민우의 계약 종료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돼 문제훈과 장익환이 왕좌를 놓고 싸우게 됐다.

이들은 타이틀전을 예감한 듯, 3월 SNS로 서로 대결을 하자는 말을 오고가기도 했다. 장익환은 "형님 저희에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한 판하고 소주 한잔하시죠"라는 메시지로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문제훈은 "이제 때가 된 건가? 불태워보자. 케이지에서 만나자"라는 답변을 남기며 도전을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만들었다.

이들은 2019년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 두 선수 모두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인 만큼 더욱 간절한 상태다. 또한 태권도 출신의 파이터와 무에타이 출신의 파이터가 벌이는 타격전은 재미있는 볼거리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굉장히 빠른 타격에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들이다. 지난 타이틀전에 한 번씩 미끄러져 이번에는 더욱 칼을 갈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베테랑들의 진검승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이로써 굽네 ROAD FC 060은 박해진과 김수철의 페더급 타이틀전, 문제훈과 장익환의 밴텀급 타이틀전까지 더블 타이틀전이 열리게 됐다. 사실상 플라이급 타이틀전으로 볼 수 있는 이정현과 김성오의 대결, 그리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권아솔과 설영호의 경기도 펼쳐진다. 

[굽네 ROAD FC 060 / 5월 14일 대구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김수철]
[복싱 스페셜 매치 권아솔 VS 설영호]
[밴텀급 타이틀전 문제훈 VS 장익환]
[플라이급 이정현 VS 김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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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호조 2022-04-05 14:08:12
현챔피언은 김민우선수아닌가요? 계약만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