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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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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3.13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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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Zuffa LLC
© UFC/Zuffa LLC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8연승을 달성한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9, 러시아)가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메인이벤트에서 안칼라에프는 5위 티아고 산토스(38,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안칼라에프가 산토스를 꺾는 데는 충분했다. 5라운드 동안 안칼라에프는 산토스와 교전을 기다리면서 공격자 역할을 했지만 산토스가 비슷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아챘다.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하고 옥타곤에서 8승 1패를 기록했다.

승리 후 안칼라에프는 “난 내 자신에게 시험할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5라운드를 치르고 싶었다. 내가 정상까지 갈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난 그가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일 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매우 조심스러웠다. 그를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순간이 있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기회를 잡았다”라고 말문을 뗐다.

안칼라에프는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톱5 파이터를 제압했다. 그는 이제 UFC에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받길 바라고 있다.

“난 타이틀전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물론 다음 상대는 UFC에 달려 있지만, 난 타이틀전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산토스는 2019년 7월 당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던 존 존스에게 5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한 뒤 글로버 테세이라, 알렉산더 라키치 등의 강자에게 연달아 고배를 마셨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203'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밴텀급 공식 랭킹 14위 ‘쿵푸 몽키’ 송야동(24, 중국)이 8위 ‘매직’ 말론 모라에스(33, 브라질)에게 1라운드 2분 6초 펀치 KO승을 따내며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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