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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린 비에이라 "테이트와의 대결은 영광이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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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린 비에이라 "테이트와의 대결은 영광이자 기회"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11.1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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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린 비에이라 ⒸChris Unger/Zuffa LLC
케틀린 비에이라 ⒸChris Unger/Zuffa LLC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케틀린 비에이라(30, 브라질)는 올해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전 챔피언 미샤 테이트(35, 미국)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작년 5월부터 이번 경기까지 총 6번 경기가 취소됐다. 중간에 두 게임을 뛰긴 했지만 경기 준비기간이 상당했다. 

정말 쉽지 않은 날을 보낸 베이이라지만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그는 "이번 기회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이번 대결이 내 인생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 시간에 의해서가 아닌, 모든 것은 하느님 결정 아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주 기분이 좋다. 토요일(현지시간) 경기가 아주 기대된다"라며 이번 경기에 나서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테이트와의 대결은 도전이자 기회다. 한 차례 은퇴를 했던 테이트는 부름을 받고 다시금 UFC 옥타곤에 오른다. 비에이라는 "테이트는 내게 큰 도전이다. 나는 그녀가 은퇴하기 전보다 더 많은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와 싸우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답했다.

비에이라는 그래플링에 뛰어난 선수다. 유도, 주짓수의 검은 띠이며 레슬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 테이트도 그래플링에선 만만치 않은 선수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는 둘 다 그래플러기 때문에 비슷한 스타일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훈련하는 동안 코치진들이 나를 위험한 상황으로 밀어 넣기도 했다. 나는 100% 준비가 되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경기를 대비해 비에이라는 노바 유니아오 수장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의 지도 아래 훈련했다. 페데르네이라스는 조제 알도라는 거물을 키워낸 지도자이기도 하다. 비에이라는 "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 지도 아래 훈련받는 것은 영광이다. 함께 훈련하는 것은 내 꿈이었다. 조제 알도와 이룬 업적 때문에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와 훈련하는 것은 아마조니아에서는 모두의 꿈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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