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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쎄다' 정다운 강력한 엘보로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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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쎄다' 정다운 강력한 엘보로 KO승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11.14 0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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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적중하는 정다운 ⓒ Chris Unger/Zuffa LLC
펀치를 적중하는 정다운 ⓒ Chris Unger/Zuffa LLC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쎄다' 정다운(27, 코리안 탑 팀/성안세이브)이 강력한 엘보로 KO 승을 거뒀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 VS 로드리게스'에서 케네디 은제추쿠(29,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4초 KO 승을 거뒀다.

라운드 초반 은제츠쿠는 가드를 바짝 올리고 전진하며 정다운의 공격을 기다렸다. 정다운은 전진하며 손을 뻗어 은제츠쿠와의 거리를 쟀고 빈 곳을 찾아 펀치를 넣으려 했다.

정다운의 앞 손들 떨치기 위해 은제츠쿠가 왼손 잽을 던졌다. 정다운도 앞 손 잽과 오른손 스트레이트, 원투 펀치로 가드를 두드렸다.

2분 여가 지난 상황에서 정다운은 더욱 가까이 붙어서 잽과 뒷손 스트레이트를 던졌다. 가드가 좀처럼 열리지 않자 정다운의 펀치 횟수가 더욱 늘어났다. 

3분 여가 지난 상황, 정다운의 오른손 엘보가 가드 위에 얹혔다. 슬쩍 물러나는 은제츠쿠를 본 정다운은 연속 엘보 공격을 넣었다. 은제츠구가 쓰러졌고 파운딩이 이어졌다. 심판이 경기를 멈췄고 정다운이 2연승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경기후 정다운은 인터뷰에서 "상대가 발이 느린 것을 알고 천천히 경기를 진행했다. 가드를 단단하게 하고 카운터 엘보나 훅을 치는 것을 생각했다"라고 이번 경기 작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다음에 붙고 싶은 상대에 대해 이야기하자 "누구나 다 붙여달라. 열심히 일하고 싶다. Come on everybody"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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