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14일 대한민국 킥복싱 협회 선수단이 15일(현지시간)에 이탈리아 예솔로에서 열리는 'WAKO WORLD KICKBOXING CHAMPIONSHIP ITALY 2021'(이하 와코 이탈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구태원은 국가대표로 60kg급 K-1룰로 경기를 갖는다. 구태원은 MKF 고교격투대전 4강 파이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 입식격투기 단체 MKF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와코 이탈리아 챔피언십은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치러지며, 한국 선수 남녀 포함 5명을 비롯해 김종민 대한민국 킥복싱협회 회장, 서선진 단장(인천시 킥복싱협회 회장), 고동선 부단장(제주특별자치도 킥복싱협회 회장) 등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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