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대회에서 정찬성(34, 코리안 좀비 MMA)은 댄 이게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자신보다 아래 랭커의 도전을 완벽하게 물리친 정찬성은 다시금 윗 랭커를 볼수 있게 됐다.
현재 정찬성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맥스 할로웨이. 맥스 할로웨이에 대해선 전부터 맞붙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자신의 펀치가 더 쎄다며 할로웨이를 도발하기도 했다. 현재 할로웨이는 부상을 입고 아야이르 로드리게스와의 대결이 연기된 상태다.
저작권자 © 랭크파이브(RANK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