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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UFC, 베넘(VENUM) 유니폼 공개…4월 11일 대회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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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UFC, 베넘(VENUM) 유니폼 공개…4월 11일 대회에 첫 적용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4.07 0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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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베넘의 UFC 유니폼 ⒸUFC 트위터
공개된 베넘의 UFC 유니폼 ⒸUFC 트위터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전문 브랜드 베넘(VENUM)의 UFC 유니폼이 공개 됐다. 6일, UFC와 베넘은 자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수들의 유니폼 착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복장을 선수들이 공식으로 착용하는 대회는 4월 11일 UFC on ABC 2가 된다.

복장은 크게 4가지로 베넘 UFC 파이트 나이트, 베넘 UFC 파이트 위키, 베넘 UFC 프로 라인, 그리고 베넘 UFC 레플리카로 각각 분류되어 발표됐다.

베넘에서 지급할 스폰서 금액도 공개됐다.  1~3경기를 뛴 선수는 4,000 달러, 4~5경기 뛴 선수는 4,500 달러를 받는다. 6~10경기를 뛴 선수는 6,000 달러로 상승폭이 1,500 달러로 급등한다. 11~15경기를 뛴 선수는 11,000 달러, 16~20경기를 뛴 선수는 16,000 달러를 받는다. 21경기 이상 뛴 선수는 21,000 달러를 받는다. 타이틀 도전자는 32,000 달러를 받으며 챔피언은 42,000 달러를 받는다. 

UFC에 따르면 기존 리복에게 받았던 금액보다 인상되었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1~3경기를 뛴 선수는 3,500에서 4,000 달러로 챔피언의 경우 40,000 달러에서 42,000 달러로 인상되었다고 공개했다. 

UFC 베넘 유니폼을 가장 먼저 입게될 선수는 언더카드 1경기에 나서는 사샤 팔라트니코프와 임파 카산가니다. 2경기에 나서는 정다운은 UFC 한국 파이터 최초로 새로운 UFC 베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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