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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마인드' 이진세 "상대가 쎄다고 빼면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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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마인드' 이진세 "상대가 쎄다고 빼면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2.23 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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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세(좌측) Ⓒ정성욱 기자
이진세(좌측) Ⓒ정성욱 기자

[랭크5=정성욱 기자] TBC(더 비스트 챔피언십, 대표 유영승)의 메인이벤터 이진세(28, 대전 인파이터)는 2019년 4월 이후 약 2년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급작스런 오퍼였고 우여곡절 끝에 메인이벤트를 장식하게 됐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이진세는 긍정적이다. 2년 동안 자신의 스타일 정립에 노력했고 항상 경기를 준비해왔다. 그의 주위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긍정적인 언어로 가득차있다. 

이진세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스스로 뒤돌아보며 스타일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원들을 지도하고 훈련을 일상화 하면서 언제든 출전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왔다"라며 "팀과 나 스스로 만들어온 이진세 스타일을 이번 경기를 통해 보여주고 실험해볼 생각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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