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포이리에 vs 후커' 경기 결과를 격투기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포이리에 vs 후커	페리 vs 갈	앨런 vs 다우커스	빌란테 vs 그린	우드슨 vs 에로사
쿠미테 TV 고현 기자
프리 류병학 칼럼
RANK5 성우창 칼럼
SPOTV 뉴스 이교덕 기자
RANK5 이학로 통신원
RANK5 정성욱 기자
RANK5 정성훈 칼럼
프리 정윤하 칼럼
무진 최우석 기자

이번 전문가 예상부터 새로운 인원이 추가 됐다. 쿠미테 TV의 고현 기자, RANK5 이학로 통신원, 그리고 무진의 최우석 기자가 추가되어 총 9명이 전문가 예상을 진행한다.

메인이벤트는 9명중 8명이 전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의 승리를 점쳤다. 베팅 사이트에서도 더스틴 포이리에를 탑독으로 놓았다. 다만 고현 기자는 댄 후커를 승자를 점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작년 4월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으나 같은 해 9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배해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5연승을 거두고 있었다. 상대 댄 후커는 쾌조의 연승중이다. 작년 7월 제임스 빅에게 승리한 이래로 알 아이아퀸타, 그리고 올해 2월 폴 펠더를 연이어 이겼다. 

코메인이벤트는 5대4로 미키 갈의 승리가 앞서고 있다. 베팅 사이트에선 마이크 페리가 근소한 차이로 탑독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마이크 페리는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작년 8월 빈센트 루케와 지오프 닐에게 연이어 패배를 당했다. 올해 2월 그래플링 대회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승리를 거두긴 했다. 미키 갈은 2016년 CM펑크와의 대결로 잘 알려졌다. 이후 세이지 노스컷이란 대어를 잡아 관심을 모았으나 지고 이기고를 반복했다. 직전 대회인 작년 8월 살림 투아리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메인카드 3번째 경기는 7대2로 브랜든 엘런의 승리가 우위를 보였다. 베팅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엘런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프로 전적 9승 무패 카일 다우커스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가 UFC 데뷔이고 엘런이 랭커라는 점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카드 2번째 경기는 헤비급으로 5대4로 모리스 그린의 승리가 예상 됐다. 베팅 사이트 또한 모리스 그린을 탑 독으로 놓았다. 모리스 그린은 최근 2연패를 이어가고 있고 지안 빌란테는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메인카드를 열 첫 경기는 션 우드슨과 줄리안 에로사의 계약체중 대결로 5:4로 우드슨의 승리 예상이 앞섰다. 베팅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우드슨을 탑곧으로 놓았다. 션 우드슨은 작년 7월 컨텐더 시리즈에 등장해 승리를 거두고 같은 해 10월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현재 7연승중이다. 에로사는 재작년 11월부터 작년까지 3연패를 기록해 UFC와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타 단체에서 승리를 거둔후 다시 UFC에 재입성했다.

■ ‘UFC Fight Night: 포이리에 vs 후커’ 메인카드
- 2020년 6월 28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 생방송

[라이트급] #3 더스틴 포이리에 vs #5 댄 후커
[웰터급] 마이크 페리 vs 미키 갈
[미들급] #13 브랜던 알렌 vs 카일 다우커스
[헤비급] 지안 빌란테 vs 모리스 그린 
[계약체중] 션 우드슨 vs 줄리안 에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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