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TOP FC 챔피언 김재영, 곽관호, 그리고 정유진, 정다운이 진행하는 종합격투기(MMA) 강연이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교양수업인 '체력단련' 강의에서 MMA 기술을 시연하고 학생들을 지도했다.
'체력단련' 수업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졸업하기 위해 꼭 들어야할 90개 교양체육 과목 가운데 하나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UFC 파이터 임현규(코리안탑팀)와 TOP 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노바MMA)이 일일 강사로 초청돼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수업 말미에는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과 곽관호의 시범경기가 펼쳐지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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