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크5=정성욱 기자] 30일 일본 아키타시 아키타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퀸텟 파이트나이트 4 in 아키타'에 출전하는 한국 주짓수팀이 대회를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과 사진촬영을 위해 회견장을 찾았다.
한국 주짓수팀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성적을 내는 장인성(와이어), 조영승(존프랭클), 이경섭(MOB), 조준용(와이어), 채완기(비스트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수들은 각각 경기를 앞둔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장인성 "좋은 경기 하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조영승 "서브미션으로 이기겠다"
이경섭 "한국 선수들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시합을 보여주겠다."
조준용 "전세계 주짓수팬들에게 한국 주짓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경기 선보이겠다."
채완기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꼭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퀸텟(Quintet)은 일본 종합격투기의 영웅 사쿠라바 가즈시가 만든 5대5 그래플링 대회다. 첫 대회부터 격투기를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UFC 파이트 패스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파이트 나이트까지 총 6회를 개최한 퀸텟이 이번엔 일본 지방도시인 아키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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