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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감량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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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감량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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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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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체중 약 4kg.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순조롭게 감량을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에서 라이벌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인터뷰에서 "오늘 74kg 정도였다. 하루에 1~1.5kg씩 빼면 정확히 체중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권아솔은 대회 하루 전인 오는 20일 체중계에 오르게 된다. 라이트급 한계체중은 70kg. 여기에 체중계 오차 0.5kg을 허용하니 실제론 70.5kg까지 감량하면 계체 통과다. 계체를 3일 앞두고 남은 체중은 약 3.5kg. 큰 문제없이 체중을 맞춰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권아솔은 지난해 로드FC에서 두 차례나 계체에 실패했다. 모스타파 압둘라히 전에서 72.5kg, 지오반니 디니즈 전에서 73.95kg을 기록했다.

절치부심한 그는 팀원에 합류하면서 방식을 바꿨다. 지난해 8월 로드FC 17 쿠메 타카스케 전을 앞두고 단기간에 급격하게 체중을 빼는 방법 대신 장기간 식단을 조절해 조금씩 체중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선택해 몸무게를 맞췄다.

이번에도 같은 방법을 썼다. 권아솔은 "2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7kg에서 조금씩 줄여왔다"며 "내 몸과 가장 잘 맞는 감량 방법을 찾았다. 오늘도 야채, 닭가슴살 등을 섭취했다. 컨디션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권아솔은 이광희에게 8년 전 당한 두 번의 패배를 깨끗이 씻는 완승을 노린다. "현재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경기를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권아솔과 이광희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로드FC 22에선 윤동식과 다카세 다이주의 88kg 계약체중경기, 이둘희와 후쿠다 리키의 미들급 경기 등이 함께 펼쳐진다.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21일 저녁 8시부터 생중계한다.

이교덕 기자 doc2k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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