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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일본 선수 속속 입국..."화끈한 경기 보여줄 것"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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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일본 선수 속속 입국..."화끈한 경기 보여줄 것" 한 목소리
  • 유 하람
  • 승인 2018.11.0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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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후지타 가즈유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일본 선수들이 속속 도착했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와 맞대결을 펼칠 나카무라 코지(33, 일본),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와 격돌하는 후지타 카즈유키(48, 일본), 김태균(29, 팀 피니쉬)과의 대결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이토 유키(21, 일본) 모두 입국했다.

홍영기와의 맞대결을 앞둔 나카무라 코지는 “다시 로드FC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상대 홍영기가 태권도 베이스에 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선수라고 들었다. 나도 이에 맞서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드디어 성사된 역사적인 맞대결을 앞둔 후지타 카즈유키는 “드디어 최무배와 케이지 위에서 만나게 됐다. 많은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을 시합인 만큼,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기 보여주겠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로드FC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시합을 기대해달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입국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토 유키는 “로드FC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한국 격투기 팬들앞에 선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경기 펼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유키는 아직 아마추어 6전, 프로 2전의 전적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XIAOMI ROAD FC 050 /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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