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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저격’ 윤태영 임동환과 대결, ‘제주짱’ 양지용 토너먼트 합류...로드FC 069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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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저격’ 윤태영 임동환과 대결, ‘제주짱’ 양지용 토너먼트 합류...로드FC 069 대진 발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7.1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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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윤태영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황인수를 저격한 미들급 선수 윤태영(28, 제주팀더킹)이 설전을 벌였던 임동환(29, 팀스트롱울프)과 대결한다. '제주짱' 양지용(28, 제주팀더킹)은 글로벌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10일 로드FC(회장 정문홍)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3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8갈 대진'중 일부를 공개했다.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며 글로벌 토너먼트는 '굽네 ROAD FC 069'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공개된 대진은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이다. 양지용이 알렉세이 인덴코(34, 러시아)와 맞붙는다.

이 대결은 알렉세이 인덴코의 요청으로 확정됐다. 그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작년 토너먼트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라자발 선수에게 진 선수가 있다.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지용은 "그 XX가 나를 콜했다. 8강전에 무조건 나랑 싸울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된다. 남자답게 화끈하게 난타전으로 모두가 원하는 경기 보여주자"라고 답했고 대진이 성사됐다.

이어 공개된 경기는 황인수를 저격한 윤태영과 저격에 동참했던 임동환의 미들급 경기다.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0)를 도발해온 두 파이터는 서로 자신이 황인수와 싸워야 한다며 도발했다. 도발에 대한 황인수의 응답이 없어 결국 두 선수가 먼저 맞붙게 됐다.

윤태영은 "(임)동환아 미들급 공무원 은퇴할 때 안 됐냐? 이제 그만 내려놓고 내가 미들급 잡아갈 테니까 넌 은퇴하라"라고 도발했고 이에 임동환은 "(윤)태영아 자꾸 나한테 은퇴하라고 하는데 아직 은퇴할 생각 없고, 시합할 생각만 있으니까 은퇴 얘기는 이제 그만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로드FC는 '굽네 ROAD FC 069'의 대진 2개를 발표했고, 다음 주에 추가 대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 굽네 ROAD FC 069 확정 대진
2024년 8월 31일 강원자치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알렉세이 인덴코
[미들급] 윤태영 VS 임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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