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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상] UFC 파이터 기가 치카제에게 듣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매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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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상] UFC 파이터 기가 치카제에게 듣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매치업 이야기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3.0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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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치카제 ⒸChris Unger/Zuffa LLC)
기가 치카제 ⒸChris Unger/Zuffa LLC)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22년말 UFC 서울 대회 개최 루머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되었다.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상대까지 결정되어서 나왔을 정도로 확정지어지는 분위기였다. 메인이벤트로 거론된 파이터는 단연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었다. 당시 정찬성의 상대는 여러 사람이 언급되었고 그 가운데 '닌자' 기가 치카제(33, 조지아)는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였다.

하지만 '코리안좀비'와 '닌자'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엉뚱하게도 오퍼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정찬성 측과 기가 치카제 측의 SNS 공방이 있었고 이를 두고 격투기 팬들은 갑론을박했다.

우여곡절 끝에 올해 2월 한국에서 UFC가 열린다는 소문은 소문으로 끝났다. 한국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했던 날인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데릭 루이스와 세르게이 스피박의 대결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가 열렸다. 서울 대회에서 출전한다는 선수들은 그날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회를 치렀다.

랭크파이브가 정찬성과의 '오퍼 공방'에 대해 들어보기 위해 기가 치카제를 인터뷰했다. 치카제는 인터뷰를 통해 정찬성과 대결하기를 원했고 SNS 공방을 통해 있었던 '불편한 것'에 대해서도 풀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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