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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플라이급 챔피언 주인 또 바뀌어…브랜든 모레노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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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플라이급 챔피언 주인 또 바뀌어…브랜든 모레노 챔피언 등극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1.2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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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모레노 ⓒUFC/게티이미지
브랜든 모레노 ⓒUFC/게티이미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플라이급 라이벌 매치이자 타이틀전은 브랜든 모레노(29, 멕시코)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3: 테세이라 vs 힐에서 모레노는 데이비슨 피게레도(35, 브라질)에게 3라운드 종료 후 닥터 스톱 T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라이벌이라 불릴 만큼 엎치락뒤치락했다. UFC 4차전이 진행됐고 1승 1무 1패를 주고 받았다. 이번 경기는 확실한 우열을 가리는 경기였다. 

최종 승자는 모레노였다. 둘은 이번에도 박빙의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레노의 레프트훅이 피게레도의 오른쪽 눈에 들어가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피게레도는 당황하며 눈이 찔렸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모레노는 이틈을 노려 압박하자 피게레도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모레노는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와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다. 

펀치를 뻗는 브랜든 모레노 ⓒUFC/게티이미지
펀치를 뻗는 브랜든 모레노 ⓒUFC/게티이미지

라운드 종료 후 의사는 피게레도의 오른쪽 눈이 완전히 감겨 경기 속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모레노는 “이번에는 게임 플랜을 잘 지키려고 했다. 지난 경기에서 너무 감정적이었다. 이번에는 압박해 피게레도를 지키게 하려 했다”고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패배한 피게레도는 밴텀급으로 체급 상향을 발표했다. 그는 “유감스럽지만 플라이급을 떠나야 할 때인 것 같다”며 “많은 업적을 이뤘지만 이제 플라이급 체중을 맞추는 데 지쳤다”고 체급을 올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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