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 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9일 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에서 열린 'IBF & WBO TITLE MATCHES FORTUNES OF WAR' 대회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한국 복싱 전설' 최용수에게 패배와 함께 은퇴를 안겨준 '태국 복싱 영웅' 시리몽콜 싱마나삭이 행사에 앞서 관객에게 멋진 포즈를 취했다. 시리몽콜 싱마나삭은 과거 WBC 밴텀급과 슈퍼페더급 2체급을 석권했던 태국의 레전드 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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