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표, 러시아 격투기 단체 RCC서 TKO 패 김경표, 러시아 격투기 단체 RCC서 TKO 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적토마' 김경표(29, 김경표짐) 러시아 격투기 단체 RCC(러시안 케이지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19일 러시아 예카체리나버그에서 열린 'RCC 10'에서 티무르 나기빈(28, 러시아)에게 1라운드 4분 59초 TKO 패를 당했다.1라운드 전반적으로 김경표가 앞서갔다. 앞차기와 잽으로 거리를 보면서 나기빈이 러시해 들어오면 카운터펀치를 가했다. 1분이 지난 후 김경표가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며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펀치와 엘보 파운딩을 꽂아 넣으며 나기빈을 괴롭혔다. 곧이어 풀 마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19 01:14 '프리티 보이' 권원일 KO승, 원챔피언십 3연승 행진 '프리티 보이' 권원일 KO승, 원챔피언십 3연승 행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5, 익스트림컴뱃)이 원챔피언십 3연승을 이어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윈터 워리어스 II'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온(34, 필리핀)을 2라운드 52초 만에 리버 샷(간 부위를 치는 펀치)으로 KO 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권원일은 프런트 킥이라는 새로운 무기로 벨링온을 공략했다. 상대적으로 리치가 짧은 벨링온의 접근을 막으며 복부를 강타하려는 전략이었다.전략은 유효했다. 전진 압박을 하며 킥으로 복부를 공략한 권원일은 벨링온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18 01:38 박시우, 31일 '라이진 33' 출격해 프렌차이즈 스타와 대결 박시우, 31일 '라이진 33' 출격해 프렌차이즈 스타와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종합격투가 박시우(30, 크레이지비)가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33에 출전한다. 상대는 라이진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레나(30, 일본)다.박시우는 부산 출신으로 축구 선수를 하다가 태권도 선수로 전향해 대학교까지 했다. 잠시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팀매드에 합류하면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길을 걸었다. 2017년 로드 FC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 그라찬, 레벨스, 딥 2001에서 활동하다 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17 15:40 원챔피언십 2년차 권원일 "파이터들이 닮고 싶은 아이콘 되고파" 원챔피언십 2년차 권원일 "파이터들이 닮고 싶은 아이콘 되고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19년 1월, 23살의 무명 청년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상대는 그 나라의 셀럽 파이터. 흔히 이야기하는 떡밥 경기로 보였다. 하지만 그 청년의 얼굴을 밝았다. 긴장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처음 본 원챔피언십 벨트가 나에게 잘 어울린다"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경기 당일 모두가 놀랐다. 당시 경기 승리 후 청혼까지 준비했다는 인도네시아 셀럽은 한국 청년의 펀치에 쓰러졌다. 코칭 스텝과 청년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권원일(25, 익스트림컴뱃)의 원챔피언십 데뷔전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14 16:58 강지원, 부셰사 주짓수 넘지 못하고 서브미션패 강지원, 부셰사 주짓수 넘지 못하고 서브미션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강지원(26, 왕호MMA)의 연승행진이 부셰샤(31, 브라질)의 주짓수에 가로막혔다. 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윈터 워리어스에서 강지원은 부셰샤에게 1라운드 2분 2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해 패배했다.라운드 초반 강지원의 움직임이 좋았다. 가볍게 스탭을 밟으며 부셰사의 테이크다운을 피하기 위해 케이지를 돌았다. 상대가 타격 거리에 오면 한 스탭 밟고 앞손 훅을 던졌다. 1분여가 지난 상황, 부셰샤의 재빠른 테이크 다운 시도로 강지원이 넘어졌다. 하프 가드를 점유한 부셰샤는 강지원의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03 22:43 '빅하트' 윤창민, 탕카이에 펀치 TKO패 '빅하트' 윤창민, 탕카이에 펀치 TKO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빅하트' 윤창민(27, 팀스턴건)이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넥스트젠 II'에서 7연승의 탕카이에게 1라운드 4분 3초 TKO 패 당했다.경기 초반 윤창민은 오버핸드 훅과 레그킥으로 탕카이의 공격을 이끌어냈다. 테이크다운을 준비해 세 차례 시도했지만 탕카이가 모두 피했다.라운드 중반이 되자 탕카이의 공격이 시작됐다. 바디를 노리는 원투 펀치로 윤창민을 두드렸다. 이 펀치가 TKO의 포석이었다. 탕카이는 바디 펀치를 이용해 얼굴을 디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1-13 02:43 이도겸 타이틀 방어 실패, 유수영 복귀전서 판정패 이도겸 타이틀 방어 실패, 유수영 복귀전서 판정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31, 팀모이라)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두바이의 주짓수 아레나에서 열린 UAE 워리어즈 24에서 알리 알카이시(31, 요르단)에게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이도겸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는 알카이시가 아니었다. 2주 전에 원래 상대의 부상으로 알카이시로 긴급 변경됐다.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했던 두 선수는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1라운드는 탐색전으로 시간을 보냈다. 알카이시가 사이드스텝을 밟으며 들어오지 않자 이도겸은 프런트 킥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0-30 04:07 아직도 싸운다고?…'1996년 데뷔 vs 1996년 출생' 맞대결 아직도 싸운다고?…'1996년 데뷔 vs 1996년 출생' 맞대결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1996년에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 베테랑과 1996년 세상에 나온 신예의 맞대결이 펼쳐진다.곤도 유키(46, 일본)와 다라니(25, 일본)가 일본 도쿄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25에서 웰터급으로 맞붙는다.곤도 유키는 1996년 1월 28일 판크라스에서 데뷔해 25년 동안 현역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전적은 108전 62승 9무 37패로, 말 그대로 백전노장이다.프라이드에서 반더레이 실바, 댄 헨더슨, 이고르 보브찬친 등 강자들과 싸워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했다.곤도 유키는 최근 30대 중반에서 해외 | 김상기 기자 | 2021-10-01 14:38 함서희, 부상으로 아톰급 토너먼트 이탈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함서희, 부상으로 아톰급 토너먼트 이탈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월에 열릴 예정인 '원 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토너먼트' 4강 명단에서 함서희(34, 팀매드)가 제외됐다. 원 챔피언십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함서희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으며 상대인 스탬프는 브라질의 줄리 메자바르바와 겨루게 됐다고 발표했다.함서희의 부상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한 연습 때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성훈 팀매드 감독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함)서희가 연습을 하다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부상을 당했다. 뼛조각이 생겨 주먹이 쥐어지지 않을 정도다. 이에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30 03:56 '거물'된 옥래윤,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거물'된 옥래윤,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옥래윤(30, 팀매드)이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레볼루션'에서 크리스천 리(23, 싱가포르/미국)를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태클을 저지하기 위해 레그킥으로 공략하는 옥래윤. 크리스천 리가 알아챘는지 테이크 다운 공세를 펼쳤다. 끈적한 테이크다운과 클린치 공세가 이어졌으나 옥래윤은 모두 막아내며 점수를 잃지 않았다. 2라운드가 되자 전진스텝을 밟으며 레그킥과 앞손으로 공격하는 옥래윤에게 리의 테이크다운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25 00:52 '투신' 김재웅, 원 챔피언십 페더급 1위 마틴 응우옌에 TKO승 '투신' 김재웅, 원 챔피언십 페더급 1위 마틴 응우옌에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8,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 페더급 1위를 TKO로 쓰러뜨렸다.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레볼루션'에서 원 챔피언십 페더급 1위 마틴 응우옌(32, 베트남/호주)을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1라운드 3분 15초 만에 쓰러뜨리고 포효했다. 1라운드 초반 두 선수는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강한 펀치를 갖고 있는 두 선수인 만큼 타격 거리를 제기 위해 레그킥을 주고받으며 스텝을 밟았다. 먼저 거리를 잡은 것은 김재웅이었다. 잽과 원투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우위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24 22:53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 MMA 데뷔전 초크 승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 MMA 데뷔전 초크 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31, 브라질)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레볼루션'에서 앤더슨 실바(35,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55초 남북 초크로 탭아웃을 받아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부셰샤는 들소와 같이 달려들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바로 풀 마운트 포지션을 점유한 후 실바의 머리에 파운딩을 가했다. 상대적으로 그라운드 경험이 적은 실바는 빠져나오려 몸을 움직여 하프 가드를 점유했지만 이내 사이드 포지션에 이은 남북 포지션을 내줬다.남북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24 20:49 [단독] UAE 워리어즈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 10월 2차 방어전 [단독] UAE 워리어즈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 10월 2차 방어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AE 워리어즈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31, 팀 모이라)이 2차 방어전을 갖는다. 10월 29일 열리는 UAE 워리어즈 대회에서 어스틴 아넷(29, 미국)과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됐다.이도겸은 2019년 10월 UAE 워리어즈에 진출했다. 이전에는 필리핀 URCC에서 활동했으며 단체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UAE 진출 첫 경기가 페더급 타이틀전이었으며 KO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작년 7월에 치른 1차 방어전에서도 1라운드 3분 14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강함을 입증했다. 특히 상대 선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23 14:12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이 추억하는 UFC 저스틴 게이치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이 추억하는 UFC 저스틴 게이치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32)이 방송에 출연해 UFC 파이터 저스틴 게이치(32, 미국)를 추억했다. 18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이교덕, 손진수의 '위클리 파이트 클럽'에 출연한 김승연은 "게이치는 정말 착한 선수다. 진짜 강한데 정이 많은 스타일이다. 자신의 단골집에도 나를 데려갔을 정도"라며 게이치를 칭찬했다.김승연은 2017년 저스틴 게이치가 있는 미국 덴버주로 떠났다. 브루노 미란다와 라파엘 피지에프에게 연패를 한 후 강해지기 위해 떠난 조치였다. 두 달간 훈련 일정을 잡고 떠난 곳에서 많은 것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17 05:40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35, 미국)이 무에타이 챔프를 상대로 독특한 룰 경기에 도전한다.12월 5일 열리는 '원 X'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로드탕 지트무앙논(24, 태국)을 상대로 경기를 갖는다. 경기룰은 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를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의 전설이다. UFC에서 P4P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UFC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자기도 하다. 또한 UFC에서 가장 오래동안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11차 방어) 전설의 파이터다. 2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16 17:51 '투신' 김재웅, 응우엔 꺾고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간다 '투신' 김재웅, 응우엔 꺾고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간다 [랭크파이브=김상기 시자] '투신' 김재웅(28,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 전 챔피언 마틴 응우옌(32, 호주/베트남)을 꺾고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공식랭킹 5위인 김재웅은 1위 마틴 응우옌이 24일 맞붙는다. 5개월만의 만남이다. 이들은 원래 올해 4월에 맞붙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응우옌이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하는 바람에 경기가 두 차례나 취소 되기도 했다. 경기 취소후 김재웅은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을 하는 등, 기회를 엿보마 실력을 쌓아왔다. 김재웅은 2017년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 페더급 챔피언을 지 해외 | 김상기 기자 | 2021-09-16 09:01 아톰급 토너먼트 4강 진출 함서희, 상대는 투표로 결정 아톰급 토너먼트 4강 진출 함서희, 상대는 투표로 결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아톰급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함서희의 상대는 누가 될까? 원 챔피언십은 팬들을 대상으로 11일 00시까지 상대를 정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함서희의 4강행은 쉽지 않았다. 8강 상대 데니스 잠보앙가를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지만 필리핀 팬들의 거센 항의로 경기 결과 재심사에 들어갔다. 9일 심사 결과가 나왔고 경기는 함서희의 승리로 인정됐다.함서희는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재심사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내가 제대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해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10 13:46 아사쿠라 카이 메인이벤트…라이진(RIZIN) 30, 전 대진 발표 아사쿠라 카이 메인이벤트…라이진(RIZIN) 30, 전 대진 발표 [랭크파이브=오상수 기자] 오는 9월 19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RIZIN).30’의 전 대전 카드가 발표됐다. 메인이벤트는 아사쿠라 카이(27, 일본)와 앨런 ‘히로’ 야마니하(35, 브라질)의 밴텀급(-61kg) 경기다.이번 대회는 ‘라이진 밴텀급 제팬 토너먼트 2회전’이 주된 테마다. 지난 6월 13일 ‘라이진.28’에서 열린 ‘라이진 밴텀급 제팬 토너먼트 1회전’을 통과한 선수들이 준결승 진출을 두고 사투를 벌인다.아사쿠라는 1회전에서 와타나베 슈토를 레퍼리 스톱에 의한 TKO로 가볍게 제압했다. 단체 해외 | 오상수 기자 | 2021-09-06 14:25 원 챔피언십 아톰급 토너먼트 4강 진출 함서희 "완벽한 전략으로 얻은 승리" 원 챔피언십 아톰급 토너먼트 4강 진출 함서희 "완벽한 전략으로 얻은 승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에 진출해 아톰급 토너먼트에 나선 함서희(34, 팀매드)가 첫 승을 거뒀다. 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엠파워'에서 상대 데니스 잠보앙가(24, 필리핀)을 스플릿 판정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후 랭크파이브는 함서희와 전화 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함서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원 챔피언십 룰을 숙지후 설계한 작전을 통한 것이었다. 힘을 바탕으로 레슬링을 펼치는 잠보앙가를 상대로 펀치 단타로 대미지를 쌓이게 하면서 상대가 클린치를 했을때 빠져나오지 않고 방어하며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04 03:46 송민종, 두 체급 위 밴텀급으로 원 챔피언십 첫 승 신고 송민종, 두 체급 위 밴텀급으로 원 챔피언십 첫 승 신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 하츠' 송민종(29, 몬스터 하우스)이 원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배틀그라운드 III'에서 티알 탕(27, 미국)을 3라운드 종료 판정승으로 꺾었다.1라운드에서 공격적으로 나온 것은 탕이었다. 초반부터 탕은 몸을 던진 클린치 후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테이크 다운 과정에서 버팅이 있었는지 송민종의 왼쪽 눈에는 커팅이 생겼다. 1분여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송민종은 암트라이앵글 시도했다. 서브미션 시도에 이어 송민종은 풀 마운트 포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27 22: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