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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체육'으로 확대를 시도한 레슬링…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생활체육'으로 확대를 시도한 레슬링…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74kg급 동메달리스트 공병민(성신양회)과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 장인성(와이어 주짓수)의 스페셜 매치도 열렸다. 공병민은 자유형 레슬링 룰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2라운드 서브미션 레슬링 룰로 치러진 경기에선 장인성이 탭아웃을 받아냈다. 장인성은 이노키 알리 자세에서 공병민의 하단을 노린 끝에 니바로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다섯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61kg 송현식(제주도청), 65kg 윤지훈(강원도체육회), 74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7-22 13:55 [라이즈]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6년만에 다시 라이즈 챔피언 등극 [라이즈]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6년만에 다시 라이즈 챔피언 등극 이성현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라이트급(63kg) 챔피언을 지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며 아시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지구력과 돌진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성현을 일본에선 '코리안 몬스터'라고 부른다. 2018년 6월 라이즈 125를 통해 5년만에 일본 무대에 올랐다. 1년간의 부상 치료를 마치고 라이즈 133을 통해 복귀한 이성현은 증량한 체급인 미들급에서 강자임을 입중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이성현이 챔피언에 등극함에 따라 라이즈에는 2명의 한국 파이터가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게 됐다. 2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6 04:02 [R5포토] AFC 강정민-로드FC 최우혁-아수라FC 진시준, '휴일 반납 합동훈련!' [R5포토] AFC 강정민-로드FC 최우혁-아수라FC 진시준, '휴일 반납 합동훈련!' [랭크5=부산, 박종혁 기자] 19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싸이코핏불스에서 국내 각 단체 시합을 앞둔 남부권 강자들이 모여 휴일을 반납한 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AFC에서 '어쌔신' 유상훈(팀매드)과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을 치루는 강정민(모스짐), 로드FC 영건스43 라이트급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과 맞붙는 최우혁(쎈짐), 6월 아수라FC 출전을 앞둔 진시준(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을 비롯해 같은 팀원인 KTK 여자랭킹 1위 이도경, 윤태균, 장덕준, 이희신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더블지FC에서 복싱 국가대표 상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5-21 00:38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2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저스틴 게이치(30, 미국)가 화려한 KO승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잭 허맨슨(30, 스웨덴)이 초살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랭킹 8위 저스틴 게이치가 6위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게이치는 신경질적으로 로킥을 주고 받던 중 정확한 라이트를 맞추며 앞서나갔다.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11:03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는 억울한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 로버츠는 암바만 풀어내면 역전승이 눈앞에 있었다. 실제로 롤링하며 팔이 안쪽으로 굽어 빠져나오고 있었으나, 심판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해버렸다. 로버츠는 망연자실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경기 후 커뮤니티에선 판정논란이 일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거들었다. 당일 화이트는 로버츠의 사진과 함께 "심판이 파이터뿐 아니라 팬에게까지 위대한 경기를 망치고 훔쳐가버렸다"며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멘트를 남겼다. 경기 초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36 [ONE] 제바즈티안 카데스탐 '면도날 엘보' 한 방으로 역전승…1차 방어 성공 [ONE] 제바즈티안 카데스탐 '면도날 엘보' 한 방으로 역전승…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미얀마 양곤 투우나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레인 오브 밸러' 메인이벤트에서 제바즈티안 카데스탐(28, 스웨덴)이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4연승을 달리던 조지 키치긴(30, 카자흐스탄)의 레슬링에 10분 내내 끌려다녔으나, 막판 회심의 엘보 한 방으로 상대 전의를 꺾어버렸다. 2라운드 종료 후 키치긴은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 TKO패를 받아들였다. 키치긴은 1라운드 시작부터 싸잡으며 바싹 붙어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다. 한 차례 엉덩이를 땅에 대고 시작한 카데스탐은 이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01:58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로비 라울러(36, 미국) 戰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아스크렌은 불독 초크로 대역전승을 거뒀으나, 스톱 사인이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었다. 밥 베넷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 전무이사가 직접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음에도 왈가왈부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주짓수 명가' 그레이시 가문이 코멘트를 남겼다. 헤너 그레이시와 히론 그레이시는 4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스톱이 이르긴 했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9:19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타이고 산토스(35, 브라질)가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타이틀전에 바싹 다가섰다.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3연패를 끊고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얀 블라코비치는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깔끔한 잽과 보디킥으로 재미를 봤다. 서로 로킥으로 다리를 두들기는 중에도 이득을 챙겼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6:31 [ONE] 아리엘 섹스톤, 근성의 그래플링으로 아미르 칸에게 3R 역전 서브미션 승 [ONE] 아리엘 섹스톤, 근성의 그래플링으로 아미르 칸에게 3R 역전 서브미션 승 2라운드에도 섹스톤은 무리해서라도 타격을 던지며 붙었다. 이번엔 클린치로 붙어 절대 놓아주지 않으며 끊임없이 흔들었다. 그러나 칸이 그립을 풀어내는 순간 라이트로 다운을 따냈고, 그라운드에 따라가주지 않고 스탠딩을 계속 강요했다. 2분 55초 경엔 섹스톤이 좋은 어퍼컷을 맞추며 들어가 다시 달라붙었고 이후에도 끈질기게 클린치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위로 돌아갔다. 칸은 스탠딩이 되는 짧은 순간바다 섹스톤 안면을 강타했다. 라운드 종료 10여 초를 남기곤 섹스톤이 2연속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시간이 없었다. 3라운드 섹스톤은 더 이상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3:57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만큼 결과론이 냉혹하게 적용되는 세계가 있을까. 실전에서 보여줄 기회는 1년에 많아야 네 번, 그리고 그 순간마다 1:1 스포츠 특성상 승자가 모든 영광을 가져간다. 단 한 번의 패배로 몰락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파이터가 옥타곤에 유독 많은 이유다. 그러나 가만보면 유난히 튀는 존재들이 있다. 분명히 질 것 같은 상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지만, 이내 언더독에게 덜미를 잡히며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기복왕' 또는 '도깨비 파이터'라고 부른다.5위. 닐 매그니(31, 미국)전적 : 2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00:00 [로드FC] '데뷔전 역전승' 이수연 "이예지에게 고맙다" [로드FC] '데뷔전 역전승' 이수연 "이예지에게 고맙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이예지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에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이예지(19, 팀제이)를 꺾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7전의 파이터와 싸우게 돼 경험에서 많이 밀릴 거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수연은 판정승을 거두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연과 이예지의 대결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장외 설전부터 치열했다. 지난달 2일 로드FC 051 XX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의식, 다소 자존심을 긁은 표현들을 했다. 이후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2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랭킹 7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는 왼 다리 부상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라이트 카운터 연타로 기가 막힌 역전승을 일궈냈다. 2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 승을 거둔 산토스는 1차전에서 패했던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를 콜했다.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다 잡은 경기를 눈 앞에서 놓치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투이바사는 거친 러시로 대화를 시도했다. 몸의 균형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5:08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호주인 연패가 계속 이어졌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마우리시오 쇼군(37, 브라질)은 랭킹 14위 타이슨 페드로(27, 호주)를 3라운드 43초 T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실신 직전까지 갔던 쇼군은 특유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버텨낸 끝에 다리 부상을 입은 페드로를 파운딩으로 꺾었다. 페드로는 1라운드 밖으로 돌며 뒷발킥 페이크로 위협했다. 1분 20초 경 움찔거리던 중 갑작스러운 원투로 쇼군을 다운시켰고, 쇼군이 거칠게 맞받아치며 서로 손맛을 봤다. 쇼군의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4:39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TFC19] 리뷰 : 승자독식 [TFC19] 리뷰 : 승자독식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TFC19는 긴장감이 큰 대회가 아니었다. 접전이나 역전극보다는 일방적으로 한쪽이 다른 한쪽을 찍어누르는 경기가 많았고, 또 그 과정이 상당히 화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TFC19는 승부보단 퍼포먼스에 중심을 두고 감상하기 좋은 대회였다. 특히 메인이벤트에서 날카로운 스트레이트 운영으로 승리한 김재웅은 한층 진화한 '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1경기 : 여승민 vs 김영준 "괴물 레슬러 등장!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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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구이노 카네티(38, 아르헨티나)는 고국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1라운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말론 베라(25, 에콰도르)는 2라운드 스위치 후 플라잉니킥 승부를 띄웠고, 데미지 입은 카네티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1분 32초 만의 피니시였다. 1라운드 카네티는 역시 특유의 변칙적인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붙었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