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포토] ‘크레이지 광’ 이광희의 제자, 이영웅 KMMA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포토] ‘광녀’ 김남희, KMMA 승리와 함께 베스트 파이트 선정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우슈 산타’ 대한민국 강자 오수환, ONE Friday Fights 59 데뷔전 화끈한 KO승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 협회장 "구청장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성장 중... 뿌려놓은 씨앗 걷는 기분에 흡족"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핫뉴스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068 대회 결과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코로나 19로 인한 'ALL STOP 2주'…"매트로 돌아갈 준비를 하자" [정성훈 칼럼] 코로나 19로 인한 'ALL STOP 2주'…"매트로 돌아갈 준비를 하자"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21일 오후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세균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이러한 업종별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직접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사실상 모든 체육관련 시설의 2주 완전 정지. 대한민국 역사상 전대 미문의 일이다.확진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있고, 완치자의 수도 늘고 있다고는 하나 그 속도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24 06:09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서브미션, 말그대로 정의하자면 조르기, 꺾기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탭, 즉 항복 받는 것을 말한다. 유도에도, 삼보에도, 합기도에도 서브미션이있다. 그러나 주짓수만큼 다양한 갈래의 서브미션을 만들어내고있는 무술은 드물다. 유도의 정수는 메치기인 것처럼 주짓수의 정수는 서브미션에 있다. 다른 무술에 있는 서브미션들의 느낌과 다른,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그리고 직관적이고 주관적이기까지 한 주짓수의 서브미션은 색채가 너무나도 다양하다.가령 어느 흰 띠가 발견했다고 하는 '버기 초크'를 생각해보자. 실제로도 경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7 09:13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들에서 몇번 밝힌 바 있지만, 나는 현재 러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이쪽 잡았기에 계속 CIS 지역들에서 거주할 기회가 찾아오곤 했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른사람들은 평생 한번 방문하기도 힘든 지역에서 살 기회가 많았다. 현지에서의 일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칼럼은 내가 지난 2년동안 직접 경험한 러시아 주짓수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러시아 주짓수의 현재 위치는?러시아는 레슬링, 유도 강국이며 국기인 삼보 역시 많은 사람이 수련한다. 최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0 08:29 [정성훈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주짓수 [정성훈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인 대 재앙으로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 안에서도 놀라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사망자도 나오고 있다. 확진자의 수가 지금의 정도라고 하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느끼던지, 느끼지 못하던 간에 감염이 된 상태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안그래도 불경기에 힘들어하던 모든 자영업자들은 갑작스러운 철퇴를 맞은 셈이다.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 비말로 인해서 전염이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사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03 08:54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랭크5= 정성훈 칼럼니스트] 과분하게도 주짓수 칼럼니스트를 맡아서 하고 있지만, 나는 동시에 주짓수를 소재로 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다른 선수들처럼 이름을 날리는 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저 취미로 시작한 채널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커지고 커져 적지 않은 구독자를 갖게 됐다.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 주짓수 관련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정말 어렵거나 장황한 (특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읽기조차 힘들 정도로 장황한 질문이 많다) 질문만 아니라면 항상 대답을 해준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25 05:00 [정성훈 칼럼] 진정한 무관의 제왕, 무릴로 산타나 [정성훈 칼럼] 진정한 무관의 제왕, 무릴로 산타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선수들이 있다. K-1의 제롬 르 벤너라던지, 월드컵에서 한번도 우승권에 가지 못했던 축구의 데이비드 베컴, 우승을 위해 헐값으로 이적을 했음에도 실패했던 NBA의 칼 말론 등.언제나 우승을 할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지만 이상하게 큰 무대에서 기량의 저하가 일어나거나, 혹은 또다른 큰 선수에게 평생 가로막히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선수를 지칭한다. 나는 주짓수에서는 무릴로 산타나가 이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18 03:38 [정성훈 칼럼] '주짓수 약물 파문', 나는 분노한다. [정성훈 칼럼] '주짓수 약물 파문', 나는 분노한다. [랭크5=정성훈 칼럼] 얼마전 보디빌더 황철순씨는 이른바 '약밍아웃'을 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 처럼 황 씨가 약물을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서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보디빌딩 업계에서 탑 클래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약'은 순리처럼 받아들여 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직접 고백한 말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세계 프로 무대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그 시점으로부터 비내츄럴의 세계로 결정했다. 목표에 따라 약물도 선택되고, 언제까지나 본인의 선택이다. 타인에게 피해, 사기를 치는 일이 아니면 문제 없다"나는 황 씨가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11 10:49 [정성훈 칼럼] 유럽 주짓수인의 축제-IBJJF 유로피언 챔피언십, 그 화려했던 주말 [정성훈 칼럼] 유럽 주짓수인의 축제-IBJJF 유로피언 챔피언십, 그 화려했던 주말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IBJJF(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 유로피언 챔피언십이 열렸다. 문디알(월드 챔피언십)이나 팬암에 비해서는 선수층이 비교적(?) 얇다고 생각이 되는 대회이지만, 어쨌든 본선으로 가는 포인트가 걸려있기에 많은 네임드 선수들이 참여하고, 이변 역시 속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 역시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이번 유로피언에서는 12명의 첫 유로 검은 띠 챔피언들이 나왔다. 그리고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이 있었고, 주짓수 역사에 남을 경기도 나왔다. 이번 칼럼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04 08:42 [정성훈 칼럼] 작은 신체, 약한 신체로 주짓수를 배우는 분들을 위해 [정성훈 칼럼] 작은 신체, 약한 신체로 주짓수를 배우는 분들을 위해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모든 스포츠를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고민을 갖고 있을 것이다. 축구나 농구를 하는 사람들은 다리 길이가 더 길거나 키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역도를 하는 사람들은 훈련이 2, 유전이 8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고 만큼 더 타고난 코어를 가졌으면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며, 요가를 하는 사람들은 유연성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이처럼 각 스포츠마다 유리한 신체라는 것이 있고, 주짓수는 위와 아래가 정해져 싸운다는 점에서 무게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스포츠다.나는 한국인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8 08:32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MMA를 풀어쓰면 Mixed Martial Arts, 즉 '종합격투기'이다. 종합격투기는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모든 무술을 수련하여 경기에 임하게 되는 무술이다. 스타일은 각자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3가지를 중점으로 수련을 한다. 주짓수, 레슬링, 타격. 도복과 노기, 레슬링과 케이지 레슬링, 그라운드에서의 타격과 서서 싸우는 타격으로 종류야 세분화 할 수 있겠지만, 그 어느 하나도 빼놓고는 종합격투기에서 균형감있는 싸움을 하기는 어렵다.그래서인지 타격가라고 할지라도, 레슬러라고 할 지라도 주짓수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1 07:53 [정성훈 칼럼] '재미있고도 발칙한 상상'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는 주짓수 [정성훈 칼럼] '재미있고도 발칙한 상상'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는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는 1:1이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두고 시합을 한다. 스페셜 매치이든, 토너먼트든 어쨌든 1:1로 승부를 보고 특별한 룰이 정해져있지 않은 이상 한 명만이 승자가 되어 매트를 내려온다. 다른 대부분의 격기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1:1이라는 승부는 선수대 선수의 진검승부를 볼수 있는 기회이다. 가장 정형적이라고 할수있는 ADCC, IBJJF 룰의 경기들을 보면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룰로, 정해진 서브미션, 혹은 포인트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그런데 현대로 모던 주짓수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14 03:39 [정성훈 칼럼] 아이들에게 주짓수가 필요한 이유 [정성훈 칼럼] 아이들에게 주짓수가 필요한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나는 주짓수를 수능 마치고 처음으로 접했다. 당시 어린이 주짓수는 상상도 못했고, 여성 주짓수 수련인 숫자도 두 명있으면 많은 수준이었다. 주짓수 체육관도 한정되어있는 곳에서만 수련을 했다. 그만큼 수련 인구가 적던 시기였다. (그런데 그때도 "지금은 정말 많아진거야~" 라는 주변분들의 말을 듣곤 했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작금의 대한민국의 주짓수는 정말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다. 최근 개관하는 주짓수 체육관은 '어린이 주짓수'를 활성화 하는 추세다.주변에 성장기의 아들, 딸을 둔 지인들이 내게 '주짓수를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07 08:46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회비와 관장님들의 고충에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회비와 관장님들의 고충에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많은 사람들이 주짓수를 수련하게 되고, 나도 내 지인들에게 주짓수를 수련하는것을 추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짓수의 회비에 관한 질문을 하고는 한다. 사실 회비라는것, 즉 돈을 지불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럼에도 관장님들에게는 회비에 대한 많은 고충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깎아주시면 안되요?" 부터, "바빠서 못나왔으니 이월 가능할까요?", 혹은 수련을 하는듯 안하는듯 애매하게 놀러오는 사람들까지. 이번 글에서는 회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시장경제체제가 성립이 된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31 17:09 [정성훈 칼럼] 주짓수 대회에 나가는, 나가지 않는 관장님. 그 가르침의 선택에 대한 생각 [정성훈 칼럼] 주짓수 대회에 나가는, 나가지 않는 관장님. 그 가르침의 선택에 대한 생각 [랭크5=정성훈 칼럼] 내가 한참 주짓수에 빠지기 시작하던 시기에, 새로 들어온 흰 띠 관원이 나에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우리 사부님은 언제 시합 나가요?"그때야 그냥 재미있는 질문이네 하고 웃고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 들어온 신입 관원의 입장에서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다 보면 얼마든지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궁금증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대회에 출전하는 나가는 관장님, 나가지 않는 관장님. 두 관장님중에서 한분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한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26 14:19 [정성훈 칼럼] 퀸텟(Quintet), 사쿠라바의 걸작 [정성훈 칼럼] 퀸텟(Quintet), 사쿠라바의 걸작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최근 주짓수의 활성화로 많은 프로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페셜매치들이 열리고 있다. 많은 대회들이 있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두 대회를 그 시발점으로 꼽고 싶다. 첫째는 그레이시 쪽의 기획으로 만들어졌던 메타모리스, 그리고 둘째는 바로 한국에서 열린 스파이더이다.메타모리스는 출전선수들 하나하나가 굉장한 무게감이 있었고, 경기 이후엔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음악을 바탕으로 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 선수들의 무게감 만큼이나 대전료도 무거웠는지, 결국에는 금전적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17 06:50 [정성훈 칼럼니스트] 심판을 '심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정성훈 칼럼니스트] 심판을 '심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작금의 대한민국의 주짓수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정말 놀라운 수준에 올라섰다. 스파이더와 같은 세계가 주목할만한 국제 수준의 프로 대회도 열리고, 선수들의 수준 역시 매우 높아졌다. 주짓수 아시아권 종주국이라고 할만한 일본과도 근접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해외 주짓수 체육관에 방문해서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이야기 하면, 먼저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주짓수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이 대부분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이상 주짓수의 변방이 아니다. 특히 한 달에 두 번, 어떨 때는 날짜마저 겹칠 정도로 대회가 자주 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10 03:54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라클란 자일스(호주)는 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노기주짓수계의 대 스타이다. ADCC에서의 활약 덕분에, 각종 렉쳐를 찍고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세미나를 하고있다. 그런데 마침, 유럽투어 중인것을 우연히 발견한 나는 여기서 3시간 거리인 암스테르담에 여행 겸 세미나를 들으러 가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갑작스러웠지만 급히 휴가를 쓰고, 비행기에 올라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세미나는 암스테르담 트레이닝 센터라는 체육관에서 열렸고, 나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03 03:58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왕중왕전 결산!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왕중왕전 결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스파이더 BJJ는 정말 왕중의 왕을 가리는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 세계의 주짓수인들이 주목했던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예상한것만큼 정말 재미있는 경기들로 가득했다. 현장에서 직접 봤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먼 타향에서 인터넷으로나마 경기들을 시청하며 명승부들을 지켜봤다. 카이난과 리바이 존스가 토너먼트의 우승자가 되었고, 큰 이변은 없었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번 스파이더를 시청하면서 내가 느낀 포인트들을 이번 칼럼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1. 조나타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26 11:57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주짓수 왕중의 왕을 가린다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주짓수 왕중의 왕을 가린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경기를 보는것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스파이더는 부제 “King of the Kings”에 정말 걸맞는 수준의 대진들로 가득하다. 76kg 이하급, 100kg 이하급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선수들과 모든 1회전, 모든 경기들이 정말 기대해 마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 후보이고, 강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파이더 출전 선수 가운데 내가 기대하는 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린 왕”, 니콜라스 메레갈리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19 02:59 [정성훈 칼럼] 터키의 주짓수 도장은 어떤모습일까? [정성훈 칼럼] 터키의 주짓수 도장은 어떤모습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나는 여행을 다니는걸 굉장히 좋아한다. 어떤 여행을 가든 항상 도복을 챙기고, 아무리 일정이 있다고 한들 반드시 꼭 한 번은 주짓수를 하려고 노력한다. 나라마다, 체육관마다 각자의 분위기가 모두 다르고, 구사하는 기술의 트렌드들도 모두 다르다. 그걸 내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는것만큼 즐거움을 느끼는것도 없으며, 그런 여행이야말로 내게는 가장 행복한 여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나는 터키를 다섯 번을 방문했고, 다 같은 체육관을 방문했다. 코르보스 컴뱃. 까마귀를 형상으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12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