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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 FC] 끊임없는 난타전, 연이은 환호…김진혁, 최석희 챔프 등극 [맥스 FC] 끊임없는 난타전, 연이은 환호…김진혁, 최석희 챔프 등극 [랭크5=등촌동, 정성욱 기자] 맥스 FC에 새로운 챔피언 2인이 탄생했다.'제천대성' 김진혁(인천 정우관)과 'DORA-E' 최석희(서울 티클럽)는 9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맥스FC(MAX FC) 10 '매드 맥스'에서 KO승으로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김진혁은 2라운드 1분 38초 만에 황진수(광주 팀치빈)를 왼손 보디블로로 쓰러뜨려 페더급(60kg) 초대 챔피언이 됐다.전날 계체에서 260g을 초과해 총점에서 감점 2점을 받고 경기를 시작한 김진혁은 2라운드 황진수의 오른쪽 옆구리를 공략했다. 복부에 충격을 받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9-10 00:00 [K-1] 9월 개최 ‘K-1 얼티밋빅터 레볼루션 파이널 4‘ 전 대진 확정 [K-1] 9월 개최 ‘K-1 얼티밋빅터 레볼루션 파이널 4‘ 전 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K-1 코리아 오피셜은 9월 23일 인천 월미관광특구에서 열리는 'K-1 얼티밋빅터 레볼루션 파이널 4'(K-1 ULTIMATEVICTOR Revolution final 4)의 전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총 10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K-1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과 홍콩의 3 대 3 대항전 등이 치러진다.6월 'MKF 얼티밋 빅터 04 / KTK(대한종합무술 격투기협회) 챔피언십'에서 벌어진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4명이 K-1 ULTMATVICTOR Revolution 65kg급 첫 타이틀, 그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31 00:00 [킥복싱] 대한킥복싱협회, 대한체육회 준회원 종목단체 자격 회복 [킥복싱] 대한킥복싱협회, 대한체육회 준회원 종목단체 자격 회복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킥복싱협회(회장 마의웅)가 대한체육회 준회원 종목단체 자격을 회복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8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9차 이사회에서 24개 유보단체에 포함됐던 대한킥복싱협회의 준회원 자격을 회복시켰다.이번 결정은 8월 22일에 심의한 회원종목단체 등급심의 결과에 따른 등급 조정안 의결에서 나온 결과였다. 이날 의결을 통해 총 94개 대상단체 중 60개 단체가 정회원단체, 5개 단체가 준회원단체, 5개 단체가 인정단체, 2개 단체가 유보단체로 지정됐다. 기존 24개 유보단체 중 22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31 00:00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무대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링에 오른다. 선수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보통 생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9월 9일 맥스 FC 10 'MAD MAX' 컨텐더리그에 오르는 김병조(32, 대구 청호관)도 겸업파이터다. 본래 직업은 대구 동구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이다.운동을 처음 하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2003, 2004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태권도를 접은 후에는 특전사에 입대해 4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8 00:00 [맥스FC] '히트맨'과 'V맨'의 대결, 최후에 웃는 자는…박희준 vs 이규동 [맥스FC] '히트맨'과 'V맨'의 대결, 최후에 웃는 자는…박희준 vs 이규동 [랭크5=정성욱 기자] '히트맨'과 'V맨'의 대결에서 최후에 웃는 자는 누구일까? 9월 9일 서울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맥스 FC 10 – MAD MAX’ 컨텐더리그에서 '히트맨' 박희준(21, 광주MBS짐)과 'V맨' 이규동(23, 연수 삼산)이 대결한다.'히트맨' 박희준은 15전 11승 4패 4KO의 전적을 지닌 선수로 전국체전 킥복싱에서 금메달, 국제격투기연맹 61kg, 63.5kg 챔피언을 지내고 있다. 도약후 스트레이트를 뻗는 이른바 '슈퍼맨 펀치'가 자신만의 최고 무기다.'V맨' 이규동은 15전 10승 5패 5K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8 00:00 [맥스FC] 48kg 초대 챔피언은 '나야 나' 맥스 FC 10 김혜진 vs 박유진 [맥스FC] 48kg 초대 챔피언은 '나야 나' 맥스 FC 10 김혜진 vs 박유진 [랭크5=정성욱 기자] 48kg 챔피언을 바라보는 여성 파이터 김혜진(19, 삼산 이글/라온)과 박유진(17, 군산엑스짐)이 9월 9일 맥스 FC 10 - 'MAD MAX' 컨텐더리그에서 대결한다.김혜진은 8전 3승 5패 1KO의 전적을 지닌 선수로 2017년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데뷔전에서 4전을 치를 때까지 4연패를 기록했지만 끈기있게 수련한 결과 3승을 기록했다.박유진은 13전 10승 3패 3KO의 전적을 지닌 선수로 맥스 FC 전적은 2전 1승 1패다. 맥스 FC 08 컨텐더리그에서 윤수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6 00:00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 FC ‘악동’ 이진수,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격침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 FC ‘악동’ 이진수,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격침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초대 미들급 챔피언 4강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링 위의 악동’ 이진수(23, 안산클라우스짐)가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에 승리를 거뒀다.이진수는 11일 태국의 무에타이 단체 'MX 무에이 익스트림(MX MUAY XTREME)'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태국의 패놈 탑 킥복싱(33, 태국)에 판정승을 거뒀다.패놈 탑 킥복싱 선수는 태국 무에타이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룸피니 챔피언, WPMF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등을 지낸 세계 레벨 베테랑 강자이다.이진수는 MAX FC를 주 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5 00:00 [맥스FC] 메인 리그 입성과 간절한 첫 승…강윤성 vs 조 아르투르 [맥스FC] 메인 리그 입성과 간절한 첫 승…강윤성 vs 조 아르투르 [랭크5=정성욱 기자] '메인 리그 입성 vs 간절한 1승'. 9월 9일 토요일 서울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맥스 FC 10 '매드 맥스' 컨텐더리그 4경기에 출전하는 강윤성(19, 목포스타)은 메인 리그 입성이. 조 아르투르(20, 군산 엑스짐)는 맥스 FC에서 1승이 간절하다.강윤성은 맥스 FC 1회부터 출전한 선수로 맥스 FC 전적 4전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 FC 6회를 통해 메인 무대에 올랐으나 김동성(청주 더짐)에게 판정패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다시 컨텐더리그에 올라 조 아르투르와 맞붙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0 00:00 [K-1] K-1 9월 인천 월미도 상륙…아시아 4강 토너먼트 개최 [K-1] K-1 9월 인천 월미도 상륙…아시아 4강 토너먼트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적인 입식격투기 브랜드 K-1이 9월 월미도에 상륙한다. MKF 프로모션은 9월 23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특설 링을 설치하고 'K-1 얼티밋빅터 레볼루션 파이널'(K-1 ULTIMATEVICTOR Revolution final 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K-1의 메인 무대는 '레볼루션 파이널 4 - 아시아 4강 토너먼트'. 6월 8강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4명이 각축전을 벌인다. 일본 라이즈에서 활동하는 파이터 히데키(일본)는 부전승으로 올라온 최경현(부산 팀 J 철인)과 그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0 00:00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FC 파이터 이진수 11일 태국 원정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FC 파이터 이진수 11일 태국 원정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파이터 이진수(23, 안산 클라우스)가 무에타이 본토 태국으로 원정을 떠난다. 이진수는 11일 태국 프로 무에타이 대회 MX 무에이 익스트림(MX MUAY XTREME)에 출전해 파놈 탑킹복싱(33, 태국)과 대결한다.이진수는 미들급(75kg) 파이터로 맥스 FC 07에서 '비스트룰'로 김준화와 대결해 무승부를 기록했고 맥스 FC 08에선 박태준에게 KO 승을 거두기도 했다. 맥스 FC에서 총 전적은 2전 1승 1무. 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MAX FC 10에 출전해 미들급 4강 토너먼트에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08 00:00 [슛복싱] 맥스 FC 김수훈, 일본 원정 TKO 석패 [슛복싱] 맥스 FC 김수훈, 일본 원정 TKO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FC 플라이급 파이터 ‘울보’ 김수훈(18, 김제국제엑스짐)이 일본 원정에서 TKO패했다. 김수훈은 8월 6일 도쿄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에서 열리는 ‘슛복싱 2017 영 시저컵 in 하나야시키 act.3’에 출전해 상대 가사하라 유키(15, 일본)에게 1라운드 종료 TKO패(타올 투척)으로 패했다.가사하라는 무에타이 스텐스로 자신의 긴 리치를 이용, 펀치와 킥으로 김수훈을 압박했다. 거리를 잡기 위해 김수훈은 링을 둥글게 돌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 라운드 중반 가사하라의 펀치가 왼손 펀치가 김수훈의 왼쪽 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06 00:00 [복싱] '난민복서' 이흑산, 자선복싱 대회서 5라운드 KO승 [복싱] '난민복서' 이흑산, 자선복싱 대회서 5라운드 KO승 [랭크5=춘천, 정성욱 기자] '난민복서' 이흑산(34, 본명 압둘레이 아싼/춘천 아트 복싱)이 난민으로 인정받은 뒤 치른 첫 경기에서 KO승을 거뒀다.이흑산은 5일 강원 춘천 샘토참숯닭갈비 야외 특설링에서 열린 '제2회 샘토나눔 닭갈비데이 환아지원 자선 복싱대회' 슈퍼미들급(76kg) 10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고성진(34, 원우민 복싱짐)을 5라운드 40초 만에 복부 연타로 KO승 했다.이흑산과 고성진은 모두 왼손잡이다. 이흑산의 오른손 잽을 던지면 고성진의 왼손 훅과 오른손 어퍼컷을 올려치며 거칠게 반격했다.3라운드부터 승부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05 00:00 [슛복싱] 맥스 FC 김수훈 일본 원정 "나는 작지만 매섭다…각오하라" [슛복싱] 맥스 FC 김수훈 일본 원정 "나는 작지만 매섭다…각오하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FC 플라이급 파이터 '울보' 김수훈(18, 김제국제엑스짐)이 일본 원정을 떠난다. 김수훈은 8월 6일 도쿄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에서 열리는 '슛복싱 2017 영 시저컵 in 하나야시키 act.3'에 출전한다.'영 시저컵 in 하나야시키'는 슛복싱의 수장 시저 다케시의 이름을 딴 대회로 슛복싱을 수련하는 젊고 유망한 선수를 발굴하는 대회다. 뿐만 아니라 슛복싱 협회의 본부가 있는 아사쿠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2016년 4월 첫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회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02 00:00 [아재배틀] 중년 입식 수련인을 위한 대회 '아재배틀' 성료…"1년에 4회 대회 치를 것" [아재배틀] 중년 입식 수련인을 위한 대회 '아재배틀' 성료…"1년에 4회 대회 치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30일 의정부의 한 체육관에서 작은 입식격투기 대회 '아재배틀'이 열렸다. 이날 잡힌 경기는 총 다섯 경기. 출전자들은 젊은 현역이 아니다. 동네에서 봤음직한 아저씨들이 링에 올랐다.현역의 움직임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들은 전업 선수가 아닌 본업이 있는 '아재' 수련인들로 입식격투기가 좋아서 체육관에 갔다가 출전까지 하게 된 아마추어들이다. 소속도 두 개다. 자신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업과 소속 체육관이 대진표에 함께 기재된다.'아재배틀'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남일(의정부 원투) 관장. 체육관을 열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01 00:00 [K-1] MKF 프로모션 K-1 한국 유치 계약 체결…9월 첫 대회 [K-1] MKF 프로모션 K-1 한국 유치 계약 체결…9월 첫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의 로망 K-1이 돌아온다. MKF 프로모션은 29일 K-1 한국대회 유치에 대한 승인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서 MKF 프로모션은 한국 내 K-1 브랜드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게 되며 첫 대회는 9월에 개최한다.K-1는 일본에서 시작된 입식격투기 대회로 킥을 쓰는 격투기의 최강을 가린다는 취지아래 열린 대회다. 피터 아츠, 어네스트 호스트, 밥샙, 마크 헌트 등 스타 파이터를 발굴했으며, 마크 헌트는 UFC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2005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치렀으며 최홍만, 최용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29 00:00 [WLF] 아마추어 입식격투 대회 '무림풍 코리아' 런칭…9월 2일 첫 대회 [WLF] 아마추어 입식격투 대회 '무림풍 코리아' 런칭…9월 2일 첫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중국 거대 격투기 단체 무림풍(WLF)이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WLF 코리아는 9월 2일 부산 사직 양정모 금메달 획득기념 종합실내훈련장에서 'WLK 코리아 아마추어 킥복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입식격투기 한 종목으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대회만 치러진다. 룰은 과거 K-1룰과 동일하다. 엘보, 백 스핀 블로, 안면 니킥, 오블리비크 킥 등이 금지되며 클린치시 니킥은 2회로 제한된다.계체는 당일 오전에 진행되며 남자는 9개, 여자는 11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간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28 00:00 [MKF] 2세 파이터 김우승 "주어진 경기 묵묵히 임할 것…사람들이 찾는 선수 되고 파" [MKF] 2세 파이터 김우승 "주어진 경기 묵묵히 임할 것…사람들이 찾는 선수 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10년이 넘는 한국 종합격투기 역사. 입식격투기는 그 시대를 더 거슬러 올라가며 지금은 3세대에 접어들었다. 인천 무비체육관의 김우승(18, 인천무비)은 3세대에 속한다. 2세대 선수이자 현재 현재 지도자인 아버지 김동균을 쫒아 선수로 프로 무대에 올랐다. 전적은 3전 3승. 2번의 KO승과 1번의 판정승을 기록하고 있다.아버지에 이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낭랑18세 김우승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바쁘다. 선수도 하고 싶고 대입도 준비해야 한다. 아침 일찍 등교해서 대입을 준비하고 학교를 마치면 체육관에 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27 00:00 [인터뷰] '승승장구' 최석희, "맥스 FC 챔피언 될 것. 세계 최강의 자리 오르고파" [인터뷰] '승승장구' 최석희, "맥스 FC 챔피언 될 것. 세계 최강의 자리 오르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무에타이 종주국 태국에서 해외 출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란 쉽지 않다. 태국은 어린 시절부터 선수를 육성하고 무대에 올리며 그 숫자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다. 일본, 유럽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태국 무대에 도전하지만 내국인 사이의 경쟁도 치열한 태국에서 좋은 선수로 남아있는 외국선수는 손에 꼽는다.맥스 FC 50kg급 선수 최석희(24, T클럽)는 태국 무대에 도전에 단숨에 인정을 받은 몇 안되는 한국 선수다. 5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무에타이 배틀에 출전해 현지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를 이르는 말)에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18 00:00 [라이즈] '코리안 소닉' 이찬형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라이즈] '코리안 소닉' 이찬형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소닉’ 이찬형이 일본 입식격투기 RISE(라이즈)의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1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입식격투기 대회 '라이즈 118' 제9경기에서 이찬형(26, 라온)은 상대 ‘미스터 라이즈’ 유키(35, 일본)를 3번 다운시킨 끝에 2라운드 2분 58초 만에 KO 승을 거두고 라이즈 슈퍼 페더급(60kg)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1라운드 유키는 자신의 주특기인 로킥으로 이찬형을 괴롭혔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대로 이찬형은 로킥에 펀치 카운터로 응대했다. 로킥이 나올 때마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18 00:00 [라이즈]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출전 이찬형 "연이은 KO승으로 입식격투기의 재미 보여줄 터" [라이즈]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출전 이찬형 "연이은 KO승으로 입식격투기의 재미 보여줄 터" [랭크5=정성욱 기자] 아시아에서 입식격투기 경량급 강자는 태국과 일본이다. 한국 입식격투기 선수들은 태국을 정점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먼저 일본이라는 산을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입식격투기 역사가 한국보다 오래된 일본은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선수층이 두껍다. 또한 두드러지게 경기를 펼치지 않는 한 판정으로 가면 거의 패배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에 일본 무대에 도전한 입식격투기 선수들은 많았으나 챔피언이 된 선수는 박병규(부산 전사)와 이성현(라온) 정도다.올해 3월 일본으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찬형(26, 라온)이 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