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3,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맺었다'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맺었다' [랭크5=청주, 류병학 기자] 제우스FC 초대 챔피언 두 명이 탄생했다.오늘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메인이벤트에서 '믿고 보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은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3, 팀혼)에게 25초 펀치 TKO승을 따내며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시작부터 고개를 바짝 숙이고 가드를 높게 올리며 접근전을 선택한 정한국은 이형석의 왼발 미들킥을 맞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진하며 묵직한 펀치를 안면에 적중시켰다. 이어진 파운딩 러시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경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4 21:03 [제우스FC 5] 정한국-이형석, 계체 통과 '타이틀전만 남았다' [제우스FC 5] 정한국-이형석, 계체 통과 '타이틀전만 남았다' [랭크5=청주, 류병학 기자]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앞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과 이형석(33, 팀혼)이 결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오늘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우암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계체량 행사'에서 정한국과 이형석은 각각 70.1kg과 69.95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한계체중은 70.3kg.계체 통과 후 정한국은 "베테랑인 이형석과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형석 선수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잘 싸우는 선수란 걸 잘 알고 있다. 감정은 없다. 최선을 다하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3 15:49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FC가 입식격투기인 무에타이와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무에타이 룰 경기가 열린다. 첫 경기는 한경민(16,촉디엑스짐)과 서유현(17,정우관)의 65Kg급 경기다. 한경민은 공식 전적 17전13승4패으로 승률이 좋은 선수다. 이 외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무에타이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세계무에타이연맹(IFMA)에서 아시아챔피언쉽 은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다.한경민 “ 제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0 10:40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파이터 인생 14년을 되돌아봤다.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을 통해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벨트를 따던 날, 나는 하루에 세 경기를 치렀다. 승리한 뒤 3~40분 후 또 링에 올랐다. 부상은 문제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 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랭크5=류병학 기자] 지금까지 UFC 타이틀전에 도전한 동양인(동아시아) 파이터는 채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야마모토 켄이치, 곤도 유키, 우노 카오루, 사쿠라이 하야토, 오카미 유신, 정찬성, 호리구치 쿄지, 장 웨일리.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시아인의 실력이 향상된 건 사실이다. 종합격투기를 일찍 접목시킨 일본인 파이터만이 초창기엔 동양에서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치렀지만 이후 201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십매치를 펼치며 역사를 만들었다.또한 지난해 8월에는 동양인 여성 파이터로 장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1:46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파이터로 인연이 깊은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을 꼽았다.데니스 강은 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에서 "김재영과 세 번이나 싸웠었다. 그는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 정말이지 타고난 전사다. 강한 상대고 잘하는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다 좋은 선수였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스피릿MC 시절 세 차례 격돌한 바 있다. 2004년 2월, 같은 해 9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0:42 열정 넘치는 루키 이정대와 허선행, 제우스FC 005에서 대결 열정 넘치는 루키 이정대와 허선행, 제우스FC 005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 종합격투기 유망주인 이정대(28,파라에스트라 청주)와 허선행(28,팀매드 부산)이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 이들의 경기는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 이정대는 프로 공식전적 2전 2승으로 복싱과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파이터다. 상대를 타격으로 압박해 케이지로 몰아간 후, 태클로 상대방을 넘어뜨려 파운딩을 이어가는 전형적인 그라운드&파운딩 스타일이다. 주짓수 명가(名家) 파라에스트라 청주에서 주짓수 파란 띠를 받고, 올해 충청북도 주짓수 대표 선발전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6 10:57 ‘고스트’ 홍예린, 김교린과 제우스FC 005에서 53kg 계약 경기 ‘고스트’ 홍예린, 김교린과 제우스FC 005에서 53kg 계약 경기 [랭크5=정성욱 기자] ‘고스트’ 홍예린(19,DK짐)이 김교린(19,팀혼)과 여성부 53Kg 계약체중 경기를 갖는다. 이들은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홍예린은 공식 전적 2전1승1패로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스포츠카’처럼 앞만 보고 타격을 날리는 하드펀처 스타일이다. 제우스FC 004 대회에서 최제이(33,코리안좀비MMA)와 맞붙어 여성부에서 나오기 어려운 화끈한 치고받는 경기로 호평을 받으며 승리한 바 있다.상대 김교린은 공식 전적 5전2승3패이며, 킥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5 11:38 정한국, 이형석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놓고 격돌 정한국, 이형석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놓고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믿고보는’ 정한국(28,울산팀매드)과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4,구미팀혼)이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리는 제우스 FC 005에서 밴텀급에 이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린다.정한국은 공식 전적 17전 8승 7패 2무의 국내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정한국선수는 울산팀매드의 관장으로 지도자의 길을 가면서, 후진양성에 힘을 쏟으며 동시에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UAE Warriors 12에서 맥스 리마(브라질)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2 13:10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100전 베테랑' 윌 초프(30,미국)가 20대 신성 ‘프랑켄’ 강민제(25,파라에스트라 청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윌 초프는 공식 전적 54전 34승 16패로 비공식 전적까지 하면 100전이 넘는 베테랑 선수다. UFC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대결할 정도로 실력파 선수이기도 하다. 윌 초프는 전 세계를 돌아디며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다. 국내에선 라이트급으로 활동했다. 윌 초프는 "원래 내 체급은 라이트급이지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30 06:42 코로나19로 연기된 제우스FC 11월 14일 개최…유수영 VS 황성주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 코로나19로 연기된 제우스FC 11월 14일 개최…유수영 VS 황성주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제우스FC가 돌아온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제우스FC 005가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유수영(26, 본 주짓수)과 황성주(26, MMA 스토리)가 대결한다. 제우스FC는 9월 6일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4강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잠정 연기되었고 11월 14일에 다시 대회가 열리게 됐다.4강 토너먼트 구도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대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안상주(27, 파라에스트라 대구), 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27 14:22 '실버백'의 아픈 과거…PTSD 환자임을 고백한 파이터 전어진 '실버백'의 아픈 과거…PTSD 환자임을 고백한 파이터 전어진 [랭크5= 정성욱 기자] '실버백' 전어진(28, 몬스터 하우스)이 파이터로서 휴식을 선언했다. 10년간 달려온 선수 생활을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치유의 시간을 갖겠다는 것. '실버백'이란 별명 만큼 대장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전어진에겐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어진이 케이지를 떠나는 이유는 PTSD와의 결투를 위함이다.전어진은 "나는 늦둥이다.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으시다. 생계를 책임져야할 시기가 됐다. 파이터로 살고 싶지만 가족을 건사하며 살기는 빠듯하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그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20 13:01 오일학 10초 KO승, 젊은피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연승행진…ARC 003 오일학 10초 KO승, 젊은피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연승행진…ARC 003 [랭크5=잠실, 정성욱 기자] 슬림해진 '마우이' 오일학(18, 팀스트롱울프)가 1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등 젊은 파이터들이 연승을 이어갔다. 18세 고등학생 오일학이 제대로 일을 냈다. 대선배 김은수를 상대로 10초 만에 승리를 거두며 ARC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특전사 출신’ 김은수는 현직 관장이자 BJ홍구의 격투기 스승으로 경기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다. 이번 경기 전까지 13경기에 출전, 판정을 단 한 번도 가지 않을 정도로 화끈하게 경기해 오일학과의 난타전이 기대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19 09:11 최영기 로드 FC 고문 변호사 "아동 폭행 체육관은 로드 FC 소속 아니야" 최영기 로드 FC 고문 변호사 "아동 폭행 체육관은 로드 FC 소속 아니야" [랭크5=정성욱 기자] 아동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전라남도 여수시의 격투기 체육관은 로드 FC 소속 체육관이 아님이 밝혀졌다. 로드 FC 최영기 고문 변호사는 7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체육관은 로드 FC 소속 체육관이 아니다. 이미 접촉하지 않은지 4년이나 됐다. 여수 지부장이라고 하는데 여수에는 이향수 회장님이 계신다"라고 이야기했다.해당 체육관은 아동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다. 관장이 11살 아동을 격투기 기술로 두 차례나 넘어뜨리는 CCTV 장면이 공개 됐다. 이 영상은 폭행을 당한 해당 아동의 부모에 의해 밝혀졌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07 14:08 로드 FC 김대환 대표 '여수 체육관 폭행 사건' 언급, "소속 체육관에서 같은 일 일어난다면 무조건 피해자 지원할 것" 로드 FC 김대환 대표 '여수 체육관 폭행 사건' 언급, "소속 체육관에서 같은 일 일어난다면 무조건 피해자 지원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9월 22일 YTN을 통해 공개된 영상 하나가 격투계를 비롯한 전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올해 7월 28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체육관의 관장이 11살 아동을 격투기 기술로 두 차례나 넘어뜨리는 CCTV 장면이 공개 됐다. 이 영상은 폭행을 당한 해당 아동의 부모에 의해 밝혀졌고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뉴스를 통해 알려진 체육관이 로드 FC 협회 소속 체육관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에 대해 로드 FC는 6일 공개된 자사 유튜브 채널 '킴 앤 정 티비'에서 답변 했다.최영기 로드 FC 고문 변호사는 해당 체육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07 11:43 더블지FC 11월 28일 5회 대회 개최…라이트급, 웰터급 2체급 타이틀전 더블지FC 11월 28일 5회 대회 개최…라이트급, 웰터급 2체급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두개 체급 타이틀전을 앞세운 더블지FC가 11월 28일 5회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로 'THE DANGER’ 기원빈(30, 팀파시)과 '미스터 사탄' 옥래윤(28, TEAM MAD)의 라이트급(70kg) 타이틀전을, 코메인 이벤트로 '돌아온 황태자'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과 '기생충' 진태호(31, 로닌크루)의 웰터급(77kg) 타이틀전을 진행한다.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기원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라이트급 강자중 하나다. 올해 7월에 열린 더블지FC 04에서 케빈박을 1라운드 TKO승으로 잡아내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07 10:08 ‘ROAD FC X 아프리카TV’ ARC 003, 무관중으로 17일 개최 ‘ROAD FC X 아프리카TV’ ARC 003, 무관중으로 17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 19로 연기 되었던 ARC 003이 1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ARC는 아프리카TV와 로드 FC가 함께 하는 종합격투기 대회로 잠실에 있는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린다.ARC 003은 지난 8월 29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8경기 16명의 출전 선수들이 감량을 시작하며 막바지 준비를 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 개최가 잠정 연기됐다.대회는 무관중으로 개최되며 선수와 지도자 스태프 등 필수 인력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06 11:00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 FC "범죄자 없는 깨끗한 격투단체를 만들어 나갈 것"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 FC "범죄자 없는 깨끗한 격투단체를 만들어 나갈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계 '성범죄자 출전 금지' 화두에 대해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 FC(ZEUS FC, 회장 조인경, 대표 전용재)도 답을 내놓았다. 제우스 FC는 작년 4월 청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3월까지 3회 대회를 치른 중소규모 단체다. 제우스 FC는 랭크5의 서면 인터뷰에 답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선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제우스 FC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케빈박이라는 선수가 성범죄자인 것을 알았더라면, 대회사에서도 미리 조치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31 16:34 '성범죄자 퇴출' 천명 격투기 단체 로드 FC "성범죄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악랄한 범죄, 반드시 퇴출되어야" '성범죄자 퇴출' 천명 격투기 단체 로드 FC "성범죄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악랄한 범죄, 반드시 퇴출되어야"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계에서 '성범죄자 출전 금지'에 대한 화두를 던전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대표 김대환)다. 올해 6월 로드 FC는 보도자료를 통해 로드FC 산하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올해 3월부터 성범죄 경력이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퇴출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어서 사단법인의 성범죄자 조회를 할 수 있도록 국회 법률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리곤 8월 21일 로드 FC 소속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성범죄 이력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하는 선수, 지도자가 없다고 보도자료를 보낸 바 있다.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28 16:29 코로나19 재확산에 격투기계 직격탄…ARC, 제우스 FC 대회 연기 코로나19 재확산에 격투기계 직격탄…ARC, 제우스 FC 대회 연기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됨에 따라 격투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로드 FC는 아프리카 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3 연기를 경기 10일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했다. 9월 6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우스 FC도 24일 자사 SNS를 통해 대회 연기를 발표했다.이번 대회 연기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져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3단계로의 확대까지 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24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