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카타르월드컵] 승리도 매너도 다 이긴 일본, 올바른 스포츠 문화 [2022 카타르월드컵] 승리도 매너도 다 이긴 일본, 올바른 스포츠 문화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일본은 전반 33분 독일 귄도안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리츠 도안의 동점골, 후반 38분 아사노 다쿠마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리했다.경기 후에는 일본 서포터즈들이 재조명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수백 개의 파란색 쓰레기봉투를 나눠 가진 다음 좌석 아래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했다.일본 팬들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24 14:35 UFC 279 기자회견 취소 결정…백스테이지에서 '큰 싸움' 발생 UFC 279 기자회견 취소 결정…백스테이지에서 '큰 싸움' 발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9일(이하 한국 시간) 열릴 예정이던 ‘UFC 279’ 대회 전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무대 뒤에서 선수들 간의 말다툼이 발생해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행사를 중단시켰다.화이트 대표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너무 열받는다. 그들에게 질문해라. 거기에는 미친 짓거리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격분했다.기자회견은 당초 등장할 예정이던 6명의 파이터가 아닌 케빈 홀란드, 다니엘 로드리게스가 미디어의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면서 단 두명으로 시작됐다.기자회견이 취소된 후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 대화한 소식통은 “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09 10:59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일리아 토푸리아(25, 스페인)는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을 만나기 위해 약 1년을 기다렸다.두 UFC 라이트급 파이터는 UFC 런던에서 열리는 각자의 경기를 앞두고 16일(이하 한국시간) 호텔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리되기 전에 펀치가 던져졌다. 이후 계속해서 둘은 말다툼을 진행했다.둘의 적대감은 지난해 초 핌블렛이 2008년 전쟁을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토푸리아는 ‘MMA Hour’를 통해 “어제 전화를 해서 일어난 일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7 13:39 에드워즈 매니저 “올 여름 UFC타이틀전…치마에프 무관심” 에드워즈 매니저 “올 여름 UFC타이틀전…치마에프 무관심”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오랫동안 UFC 웰터급 타이틀전을 위해 노력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레온 에드워즈(30, 잉글랜드)의 바람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에드워즈의 매니저인 팀 심슨에 따르면,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의 다음 방어전 상대는 에드워즈다. 경기가 확정되지 않는 이유는 우스만이 손 수술 후 복귀 일정을 잡지 않았기 때문이라고.25일 심슨은 ‘MMA 아워’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의 대결은 우스만의 손 회복에 달려 있다. 올 여름 치러질 것이라고 믿는다. 난 그의 손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5 10:17 강경호 상대 하니 야히아, UFC 10년의 커리어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 강경호 상대 하니 야히아, UFC 10년의 커리어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팀매드)가 2년여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상대는 7월에 대결할 예정이었던 하니 야히아(36, 브라질)로 선수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주짓수 검은 띠로 그래플링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파이터다. 경기에 앞서 랭크파이브는 야히아를 서면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7월 경기가 취소된 이유는 야히아의 코로나19 감염 때문이었다. 건강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지금 완전히 회복된 상태이고 건강 상태 또한 매우 좋다고 이야기했다. 강경호도 재경기를 원했지만 야히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모든 UFC | 정성욱 기자 | 2021-11-19 16:00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는 결국 자신과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통치했던 존스는 최근 은가누戰 관련해 주최측과 금액에 관한 대화를 나눴지만 매우 비관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기에 대해 말할 때 훨씬 더 많은 희망을 제시했다.존스는 9일 '파이트 하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은가누와 싸울 것 같다. 결국 UFC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은가누의 대결은 가장 빅 매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맞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0 16:26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4, 마이클 챈들러)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긴 공백을 이해한다.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지난 1월 'UFC 25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옥타곤에 데뷔했다. 강자 댄 후커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승리 후 챈들러는 즉각적인 타이틀전을 요구함과 동시에 톱 컨텐더들을 겨냥했다.챈들러는 다음 경기에 대해 깊이 고심 중에 있지만 그의 최종 목표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건 변함없다. 충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9 07:36 UAE 워리어스 18회 출전 '믿고 보는' 정한국 "여전히 트래시 토킹은 어렵다" UAE 워리어스 18회 출전 '믿고 보는' 정한국 "여전히 트래시 토킹은 어렵다" [랭크5=정성욱 기자] 마블 유니버스 영화의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는 매우 올바른 사람이다. 욕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인생을 산다. '캡틴 코리아' 정한국(29, 팀매드)도 마찬가지다. 격투기 무대에 올라가면 캡틴 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거침없이 쳐부수지만 링 밖으로 내려오면 심한 이야기 하지못하는 순둥이 관장이다. 그런 그가 다시 기회를 잡고 3월 20일 UAE 워리어스에 출전한다. 랭크5는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3-01 17:40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의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 멀티짐)이 위대한과(34)의 스파링 결렬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명현만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분여 되는 영상을 올렸다.명현만은 "먼저 의도치 않게 논란에 서게 되어 저를 아껴주신 분들과 격투기 팬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스파링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지만 맥스 FC의 입장이 대회사에 부담을 주기 힘들어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게다가 해외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명현만에게 노이즈 이슈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29 06:00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 전 칼럼에서 다룬 진도 취객 폭행 사건이 주짓수계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비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하다가 아버지뻘인 취객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고, 하체관절기를 거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심지어는 뉴스에도 해당 사건이 다뤄졌으며 많은 주짓수인들이 분노했다.자연스럽게, 해당 학생이 수련을 한 체육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이 쏠렸다. 그 학생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체육관 페이지의 '좋아요(Like)' 표시가 눌려있었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도장 관장님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31 08:00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미국 유명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명대사이자 시리즈를 관통하는 유명한 대사이다. 작년에 작고한 유명 마블 작가 스탠 리는 이 한 줄의 간단하면서 임팩트 있는 명언을 창조하여 만화라는 분야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모두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왜 뜬금없이 만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슈에 묻혀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는 진도 폭력사건을 접하자마자 떠오른 생각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이 아버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7 13:23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우리가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관련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아니, 꼭 MMA가 아니라 격투기 및 무술에 관한 그 어떤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다음과 같은 질문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복싱을 할까요? MMA 체육관에 갈까요?’‘MMA를 하고 싶은데, 주짓수를 먼저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이 질문의 의미는 우선 자신에게 주특기가 될 수 있는 종목을 수련하고 그다음 MMA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이를테면 전자의 경우 발차기와 그라운드를, 후자의 경우 타격을 배우는 식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07 14:15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아들 최광수, 그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이유는?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아들 최광수, 그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이유는? [랭크5=송광빈 기자] #팩트체크“집이 여기서 가까워요?”내가 최광수(44, 존프랭클 김포) 씨를 만나 건넨 첫번째 질문이다. 중학생 2학년, “바람의 파이터: 방학기 장편 실화소설”을 읽고 피 끓는 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실전 최강의 무술이 바로 극진공수도라 확신하며 PC통신으로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다녔다. 얼마 되지 않아 상당히 놀라운 글을 하나 읽었다. 아마 나는 어디로 가야 극진공수도를 배울 수 있는지 검색했던 모양이다. 내가 읽은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극진공수도를 창시한 최영의 총재의 아들은 극진공수도를 안 그래플링 | 송광빈 기자 | 2019-12-16 13:17 [ZFC] ZEUS FC 조인경 회장 취임 “단체의 성장과 비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 [ZFC] ZEUS FC 조인경 회장 취임 “단체의 성장과 비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ZEUS FC(제우스 FC, 이하 ZFC)에 조인경 회장(42)이 취임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6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ZFC 사무실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ZFC 3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조인경 회장은 정다율 볶음짬뽕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평소 격투기 보는 것을 즐겨했다. 스스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아해서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도 수련할 정도로 마니아다. 조회장은 “ZFC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은 아이와 같다. 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3 16:39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올바른서울병원 도수운동 센터와 파트너십 체결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올바른서울병원 도수운동 센터와 파트너십 체결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의 소속팀 딥앤하이 스포츠와 '올바른서울병원 도수운동치료센터'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딥앤하이 스포츠는 '올바른서울병원 도수운동치료센터'로부터 재활운동과 컨디셔닝 등에 대한 도움을 받게 됐다.이번 협약은 남의철과 올바른서울병원 도수운동치료센터의 김용범 센터장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격투기 스포츠의 매니아였던 김용범 센터장은 지인을 통해서 딥앤하이 스포츠 체육관에서 만남으로 얘기를 나누던 중 12월 14일 ROAD FC 057 대회 출전 예정이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23 08:43 [정성훈 칼럼] 띠빵(Gauntlet)의 찬/반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띠빵(Gauntlet)의 찬/반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현재 주짓수를 수련하는 분들중에 띠빵(해외에선 Gauntlet, Belt Whipping이라고 부름, 편집자 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짓수를 수련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승급을 이미 경험했다면, 띠빵 역시 경험했을 것이다. 당연히 나도 경험했고, 나를 두들겼던 사람을 기억했다가 복수한답시고 신나게 두들긴 기억도 있다.띠빵도 다양한 형태의 띠빵이 있다. 보통은 양쪽으로 갈라서 있는 관원들 사이로 띠의 높낮이에 따라서 왔다갔다가 하면서 띠로 맞는 형태가 대부분이고, 이외에는 동그랗게 선 관원들 안쪽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0-08 09:22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방문 수련인'으로서의 자세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방문 수련인'으로서의 자세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SNS에서 주짓수 체육관 관장님께서 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요약하자면 파란 띠가 방문수련을 했는데, 레그 리핑과 토홀드를 서슴지 않았고 스파링 자세나, 수업을 듣는자세도 매우 불량했다고 한다. 또한 수련이 끝나고는 장문의 메시지로 관장님을 비난하기까지 했다는 내용이었다. 관장님으로서의 고충이 뼛속까지 와닿는 글이었다. 한편으론 "난 다른 체육관에 방문객으로 갔을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한 2014년 국내 | 정성훈 | 2019-09-02 04:47 [APEX] 에이펙스(APEX) 챔피언십 올바른서울병원과 스폰서십 체결 [APEX] 에이펙스(APEX) 챔피언십 올바른서울병원과 스폰서십 체결 [랭크5=정성욱 기자] 올바른서울병원(원장 조재호)이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십 4개국 무에타이대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EMA 프로모션(대표 배영준)에 따르면 올바른서울병원이 에이펙스에 조재호 원장이 직접 지휘하는 김기녕 총괄이사, 재활트레이너,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팀과 엠블런스를 파견하여 선수들의 응급처치 및 부상치료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당일 링사이드 닥터로 참여하여 출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올바른서울병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진단, 치료, 재활을 원스탑으로 케어하는 스포츠운동센터를 운영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8-21 03:19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의 선택과 이동, 그리고 사제 관계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의 선택과 이동, 그리고 사제 관계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많은 사람들이 도장을 선택하고 스승을 선택한다. 본인의 사정으로, 혹은 본인의 판단으로 도장을 이동하는 일은 얼마든지 발생한다.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 이직이나 집의 이사로 인해서, 혹은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도장으로 가고 싶어서, 혹은 내가 꼭 배우고 싶은 기술을 잘 하는 관장님이 지도를 하고 계셔서, 또 심지어는 관장님과의 불화로 인하여, 아니면 나의 주짓수의 배움에 뭔가 변화를 꾀하고 싶어서.. 일반 관원들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그러하다. 마르셀로 가르시아와 수련하는 지아니 그리포 역시 국내 | 정성욱 | 2019-07-09 09:42 [MKF] 서선진 총재 "젊은 이들이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룰수 있다면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 [MKF] 서선진 총재 "젊은 이들이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룰수 있다면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 [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사)대한격투스포츠연맹의 서선진 총재(59)는 입식격투기 단체 MKF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한국에서 K-1 대회를 치렀고 챔피언 히데키라는 인물을 키워내기도 했다. 챔피언이 된 히데키는 일본 내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고 항상 MKF에 고마움을 전한다.서 총재가 K-1 이후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MKF를 돕게 된 것은 '전국 고교격투대전'부터다. 평소 청소년과 청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서 총재는 단순히 경기를 뛸 수 있는 무대뿐만 아니라 그 외의 분야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8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