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겁 없는 녀석들’에게 '특별 기술' 전수…기대감 상승
2017-11-08 정성욱
이특은 도전자들에게 치열한 아이돌 세계에서 12년째 살아남은 생존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서류 심사와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일반인 참가자가 확정됐으며 현재 제작 중이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