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UFC]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UFC 309에서 싸우고 같이 은퇴할 수도…
랭크파이브=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안녕하세요. 이교덕 기자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정오에 하루 UFC 소식을 정리해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초고속 메인이벤터 승격
카를로스 프라치스는 2023년 8월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했고, 올해 옥타곤에 데뷔해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트레빈 자일스(2월)→찰스 래드키(6월)→리징량(8월)을 모두 KO로 이겼다. 초고속으로 메인이벤트 자리를 꿰찼다. 11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매그니 vs 프라치스'에서 닐 매그니와 맞붙는다. 프라치스는 20승 6패 전적 중 15승을 KO로 끝낸 피니셔. 반면 매그니는 29승 12패 전적 중 KO패는 3번밖에 없는 끈질긴 베테랑이다.
■ UFC 파이트 나이트 247
[웰터급] 닐 매그니 vs 카를로스 프라치스
[밴텀급] 코디 가브란트 vs 마일스 존스
[여자 스트로급]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데니스 고메스
[밴텀급] 리키 터시오스 vs 베나르도 소파지
[미들급] 제랄드 머샤트 vs 레이니어 데 리더
[여자 스트로급] 루아나 피네이로 vs 질리안 로버트슨
He's been a NIGHTMARE for his opponents
— UFC (@ufc) November 4, 2024
Carlos Prates aims to shine in his first UFC main event this weekend at #UFCVega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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