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세기의 헤비급 대결'을 펼칠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5, 카메룬/프랑스)와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1, 프랑스)가 계체량을 마쳤다. 22일 열린 ‘UFC 270’ 계체량 행사에서 은가누는 116.57kg, 가네는 112.03kg를 기록했다. 둘은 서로를 마주보며 웃는 등 여유를 보였다.
코메인이벤트로 열리는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28, 멕시코)와 1위 데이비슨 피게레도(34, 브라질)는 모두 56.24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로드FC에서 활동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미첼 페레이라(28, 브라질)는 77.11kg으로 상대 안드레 피알로는(27, 포르투갈) 76.88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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