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전향한 프랭키 에드가에 경고 “뭔가 달라질거라 생각해?”

0
헨리 세후도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헨리 세후도(32, 미국)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55kg 이하급 챔피언과 UFC 두 체급(플라이급, 밴텀급)을 석권했다. 이에 스스로를 ‘Triple C’라 칭한다.

세후도는 “더블 챔프 클럽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축하해준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망신을 주었고, 또 다른 더블 여성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며, 한창 물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타겟이 정해졌다. 밴텀급으로 내려오는 “The Answer”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이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에드가는 지난 UFC 240에서 맥스 할로웨이(27, 미국)에게 사이즈를 극복하지 못하고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며,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밴텀급으로 전향할 의향을 내비쳤다.

에드가는 현재 9월 2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44에 밴텀급 출전을 조율 중이다. 이에 세후도는 만약 에드가가 뉴욕 대회에서 승리한다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프랭키 너는 지난 5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패배하였다. 네가 나의 디비전으로 내려오면 뭐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냐? 부탁 하나만 하자. 뉴욕 대회에서 이긴다면, 내 이름을 불러다오!”라고 말하며 에드가를 도발하였다.

세후도는 현재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며, 올해 말까지는 싸울 수 없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세후도의 다음 상대는 세후도에게 1패를 안긴 조셉 베나비데스(35, 미국)이 적합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세후도는 지난 복귀전에서 승리한 “캘리포니아 키드” 유라이어 페이버(40, 미국)와 싸우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고, 이번엔 에드가를 도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세후도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 부상 회복 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mr.sungchong@gmail.com

댓글 남기기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이름을 적어주세요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