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추성훈 제자’ 윤창민 펀치 KO로 승리, 2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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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민 (C) 원챔피언십

[랭크5=정성욱 기자] ‘추성훈 제자’ 윤창민(25, 팀매드)이 펀치 KO로 2연승을 이어갔다. 15일 ‘원 챔피언십 – 레전더리 퀘스트’에 출전한 윤창민은 상대 트레슬 탄(34, 필리핀)에게 1라운드 4분 5초 펀치 KO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부터 두 선수는 거침없이 펀치를 섞었다. 곧 이어 윤창민의 테이크다운 성공했지만 탄이 일어나 윤창민을 들어 던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백 포지션을 내줄 뻔 윤창민이었지만 곧 몸을 돌려 탑 포지션 점유했다. 탄이 목을 강하게 잡자 윤창민은 바로 일어났다.

일어나자 펀치를 섞은 두 선수, 근접전에서 윤창민이 무에타이 클린치 니킥 적중 시켰다. 허리를 잡고 윤창민을 넘어뜨리려는 탄과 엎어치기를 시도하던 윤창민이 업치락 뒤치락 했다. 탄이 윤창민에게 클린치를 시도해 넘어뜨리려 했지만 손바닥으로 귀를 때린 윤창민의 공격이 적중하면서 클린치에서 풀어났다. 가드를 내린 탄을 보고 체력이 떨어진 것을 직감한 윤창민의 타격이 시작됐다. 잽에 이은 원 투 스트레이트가 탄에 턱에 적중됐고 정신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본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윤창민의 1라운드 4분 5초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경기 후 윤창민은 인터뷰에서 “매일 우리 팀매드 식구들과 매일 지하에서 힘들게 연습했다. 매일 힘들게 연습했기에 지금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사는 다시 태어나도 전사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윤창민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프로 전적 2전 2승을 기록했다. 두 차례 모두 KO승을 거둔 윤창민은 메인 무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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