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서진수 ‘스탑 스탠딩 선언’에 대한 답변 “데미지 없는 공격으로 고착 상태를 유지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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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훈 심판의 스탠딩 선언에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서진수 (C) 정성욱 기자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메인이벤트, 2라운드 1분 49초가 남은 상황 서진수는 앞서 테이크다운을 당했던 서진수(29, 코리안 좀비 MMA)는 일어나 송영재(23, 와일드짐)을 넘어 뜨렸다.

상위에서 공격 기회를 엿본 서진수는 43초가 남은 상황에 약한 펀치 파운딩을 시작했다. 파운딩을 이어나가는 도중 40초가 되었을 때 장지훈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했다. 서진수는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언된 스탠딩 선언에 RANK5가 AFC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했고 다음과 같은 심판 위원회의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아래는 질의에 대한 답변 전문.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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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AFC 12
제6경기 밴텀급 초대 타이틀 전 서진수 선수 VS 송영재 선수 5라운드 경기
경기 결과 : 3라운드 1분 38초 백 포지션 파운딩 공격에 의한 레프리 스톱 송영재 선수 승
주심 : 장지훈 심판

장지훈 심판의 2라운드 “ 스탑 스탠딩 ” 지시에 대한 답변

질문 : 2라운드 후반부에 그라운드에서 탑 포지션에 있던 서진수 선수에게 지시된 주심의 “스톱 스탠딩”에 대한 관련 답변
답변 : 2라운드 막바지 약 2분여를 남기고 송영재 선수의 발목 받히기에 그라운드 상황으로 전환된 후 송영재 선수가 탑 포지션을 차지했으나 약 1분 49초에 서진수의 스윕 시도가 성공했으나 경기 종료 40여 초를 남기고 주심의 스탠딩 지시가 선언됐다.

스탠딩을 선언한 장지훈 주심은 이 상황에 대해 “서진수 선수가 탑 포지션을 차지 하긴 했으나 대미지 없는 공격으로 고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룰’에 의거 ‘스탑 스탠딩’을 지시했다”라고 답변했다.

판단의 근거가 된 룰(AFC 공식 룰 제6번 스탠딩 타이밍)

6. 스탠딩 타이밍
양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든지 대미지가 느껴지지 않는 무의미한 공격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 심판 판단에 의해 그라운드가 진행된 시간에 상관없이 바로 일으켜 세울 수 있다. 만약 유효 포지션이나 서브미션 그립이 걸려있는 상태라 할지라도 유효한 동작이나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포지션만 유지할 경우 심판은 상황의 유리함을 떠나 양 선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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