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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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 30주년 기념대회에서 승리한 최은지 ©맥스 FC 제공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도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

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세라의 원투 펀치가 최은지를 향해 쏟아졌고 최은지는 그를 피하며 카운터 훅으로 응수했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

2라운드가 되자 두 선수의 타격전은 더욱 격화됐다. 서로 러시하며 펀치를 뻗어냈다. 최은지의 타격이 우세를 보이자 세라는 그라운드 경기를 펼치기 위해 태클로 공격했다. 최은지는 케이지를 이용해 방어해낸 후 다시 타격전을 펼쳤다. 두 선수의 타격전은 1분간 지속됐고 경기가 마무리 됐다. 2명의 심판이 최은지에게 점수를 줬고 경기는 2-1 판정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후 최은지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준 맥스 FC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늘 옆에서 고생해주시는 이재훈, 안상욱 관장님께도 감사드린다. 해외에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수 있어서 행복하다. 더욱 더 발전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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