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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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고 데 리마 UFC 프로필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의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을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TMZ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고 데 리마가 브라질 벨렝에서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근차 운전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살해당했다.

사건일지는 TMZ를 통해 전해졌다. 운전사는 말다툼이 격해지자 차를 세워 데 리마를 내리게 했다. 곧바로 떠나는가 싶었던 그는 그대로 데 리마를 치어버렸다. 한편 운전사의 직장으로 보고된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 회사 우버(Uber)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데 리마에게는 아내와 두 어린 아이까지 있다고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계자들은 현재 운전자를 찾아나섰다.

데 리마는 8승 1무 1패의 전적으로 2014년 6월 UFC 파이트나이트 43으로 옥타곤에 데뷔했다. 현 웰터급 랭킹 13위 닐 매그니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이듬해 2월 UFC 파이트나이트 60에서도 멕시코의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에게 판정패하며 2연패 끝에 퇴출됐다. 이후 3년의 공백 끝에 슈토 브라질 대회에서 승리하며 재기에 나섰지만 이는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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