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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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아데산야 인스타그램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을 겨냥했다. 아데산야는 1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근질거린다. 난 이미 전설 하나(앤더슨 실바)를 죽였고 이젠 다음을 사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존 존스 역시 지난 3월 TMZ 스포츠를 통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우게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현 랭킹 5위 아데산야는 오는 13일 랭킹 4위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지난 2월 호주 대회에서 아데산야가 현란한 ‘댄스 공방’ 끝에 앤더슨 실바를 잡아내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아데산야가 넘버원 컨텐더”라고 직접 인정하며 타이틀전으로 직행시켰다.

아데산야는 당연히 자신이 벨트를 차지하리라 내다보고 있다.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까지 밝혔다. 현재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데산야는 휘태커의 공백이 길어지고 대외 활동도 소식이 없자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또한 “트래시토킹도 이 게임의 일부다”라며 “나는 실제로 일한다. 싫어도 항상 언론에다 떠들었다”고 덧붙였다.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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