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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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아데산야 인스타그램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슬러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맞붙을 예정인 아데산야는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UFC 236에 출전하는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 메인이벤트에서는 앤더슨 실바와 현란한 ‘댄스 공방’을 펼친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아데산야가 넘버원 컨텐더”라고 직접 인정했으며, 챔피언의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곧바로 켈빈 가스텔럼과의 잠정 타이틀전을 추진했다.

“항상 내가 챔피언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아데산야는 챔피언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데산야는 “작년 2월부터 이번 2월 경기까지 난 한 해 동안 다섯 경기를 뛰었다. 태국 낙무아이처럼 부지런히 싸웠지. 도널드 세로니 말고는 비교할 대상도 없다”며 자격이 충분하다 어필한 바 있다. “또한 트래시토킹도 이 게임의 일부다”라며 “나는 실제로 일한다. 싫어도 항상 언론에다 떠들었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도 디스했다. 아데산야는 휘태커의 공백이 길어지고 대외 활동도 소식이 없자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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