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에게 압승… “미오치치, 루이스, 산토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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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티스 블레이즈 인스타그램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가 10위 저스틴 윌리스(31,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통칭 ‘개비기’로만 일관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도중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윌리스를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그뿐이었다.

1라운드 블레이즈는 클린치로 싸잡고 넘기는 데 성공했다. 윌리스가 일어나자 백에서 잡고 수차례 잡고 집어던졌다. 이후 상체만 잡아놓으며 천천히 압박했다. 윌리스는 라운드 종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2라운드엔 블레이즈가 뒷손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따냈고, 쫓아들어가 힘으로 뽑아던지며 상위포지션을 차지했다. 그러나 풀마운트까지 차지하고도 큰 재미는 보지 못했고, 유리한 포지션만 유지할 뿐이었다. 윌리스가 필사적으로 기무라를 시도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3라운드엔 조금씩 펀치를 주고 받는 듯했으나, 이내 블레이즈가 밖으로 돌며 아웃복싱을 펼쳤다. 조금씩 포인트만 올리던 블레이즈는 경기 종료 1분 20여 초를 남기고 타이밍 태클에 성공했다.

30-25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윌리스와 신경전을 벌이던 블레이즈는 종료 후에도 화를 내며 승자인터뷰에서까지 “빅 프리티(윌리스의 별명), 집에나 가라”고 도발했다. 이후 주니어 도스 산토스, 스티페 미오치치, 데릭 루이스 셋 중 하나를 원한다고 밝혔다.

rank5yhr@gmail.com

[UFN 148]
– 2019년 3월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

[웰터급] #3 스티븐 톰슨 vs LW #8 앤소니 페티스

[헤비급] #4 커티스 블레이즈 vs #10 저스틴 윌리스
– 커티스 블레이즈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트급] 존 막데시 vs 헤수스 피네도
– 존 막데시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플라이급] #1 주시에르 포미가 vs #4 디아비슨 피게레도
– 주시에르 포미가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페더급] 루이스 페냐 vs 스티븐 피터슨
– 루이스 페냐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여성 스트로급] 메이시 바버 vs JJ 알드리치
– 메이시 바버 2라운드 3분 1초 TKO승(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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