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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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마이아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서 마이아는 신예 라이먼 굿(33, 미국)을 2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마이아는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시도하며 내놓고 리어네이키드를 노렸지만 굿은 그 의도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아는 2017년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마이아는 싱글렉에 이어 엉덩이를 완전히 싸잡고 굿을 집요하게 눕혔다. 굿은 등을 수차례 대고도 힘과 무게중심을 살려 일어났으나 결국 백을 내줬다. 선 채로 상대 등에 올라탄 마이아는 바디트라이앵글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노렸다. 굿이 잘 버티는가 싶었으나 결국 무력하게 탭을 쳤다.

3연패를 탈출한 마이아는 “상대가 터프했지만 역시 내 서브미션은 좋았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계약상 남은 두 경기를 치르고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UFC Fight Night 144 경기 결과
–  2019년 2월 3일, 브라질 포탈레자

[밴텀급] #3 하파엘 아순사오 #4 말론 모라에스
– 말론 모라에스 1라운드 3분 17초 서브미션 승(길로틴 초크)

[페더급] #2 조제 알도 #5 헤나토 모이카노
– 조제 알도 2라운드 54초 TKO 승(펀치)

[웰터급] #8 데미안 마이아 vs 라이먼 굿
– 데미안 마이아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어네이키드 초크)

[라이트급] 찰스 올리베이라 vs 데이빗 테이머
–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54초 서브미션 승(아나콘다 초크)

[라이트헤비급] 조니 워커 vs 저스틴 레뎃
– 조니 워커 1라운드 15초 KO 승(백스핀 블로와 파운딩)

[여성 스트로급] 리비냐 소우자 vs 사라 프로타
– 리비나 소우자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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