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조제 알도 “내년 2월 복귀 겨냥…마이클 존슨 내놔”

0
© 조제 알도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폭군’이 복귀전을 물색한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복귀전 상대로 ‘광속 펀치’ 마이클 존슨(32, 미국)을 요구했다. 본래 알도는 1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UFC 233에서 컵 스완슨(35, 미국)과 2차전을 펼친다 알려졌으나, 스완슨이 “그럴 계획 없다”고 밝혀 매치가 붕 뜬 상태다. 알도는 “스완슨 戰을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면서도 “가능하다면 복귀전을 한 주 미뤄 존슨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한 주 뒤의 대회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리는 UFN 144다. 알도 소속팀 수장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는 5일 콤베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선수의 의사를 밝혔다.

페데르네이라스는 “우리는 마이클 존슨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존슨 戰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싸움이다. 팬에게도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다. 제레미 스티븐스 戰처럼 두 선수 모두 타격가잖나. 상대를 부여잡고 지루한 싸움을 만드는 레슬러가 아니다”라며 화끈한 대결을 예상했다.

이어 “우리는 옳은 싸움을 위한 훌륭한 상대를 골라야만 한다. 결과와 상관 없이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위대해지도록. 난 알도가 계약 종료 전까지 타이틀전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 UFC,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알도는 현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에게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한 뒤 은퇴를 고려했으나, 절치부심 끝에 옥타곤에 다시 섰다. 복귀전에서는 터프하기로 유명한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잡고 재기에 성공한 상황. 반면 마이클 존슨은 1승 5패의 긴 부진을 뚫고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댓글 남기기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이름을 적어주세요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