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스 할러웨이 “오르테가는 위협적이다. 나보다 못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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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할러웨이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5일 진행된 UFC 231 프리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동갑내기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인정하면서도 자기보다 아래로 뒀다. 그는 “오르테가는 잘한다. 위험한 남자다. 하지만 그가 할 줄 아는 모든 건 내가 더 잘한다”고 밝혔다.

할러웨이와 오르테가는 페더급 ‘포스트 알도 세대’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한동안 알도를 중심으로 정체돼있던 페더급 컨텐더라인을 갈아 엎었다고 평가받는다. 서로 행보가 엇갈리며 지금까지 만난 적은 없었으나, 결국 정상에 도달한 이상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할러웨이 대 오르테가는 지난 7월 UFC 226에서 추진됐으나, 할로웨이가 뇌진탕 증세를 호소해 무산됐다.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잡힌 경기. 둘은 오는 9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1의 메인이벤트로 맞붙는다.

오래 돌아 만난 숙적에 대해 할러웨이는 인정하면서도 벨트를 가진 본인보다 한 수 아래라고 평했다. 그는 “오르테가가 6연승이었나? 난 12연승이다. 그는 챔피언을 꺾었지. 난 두 명을 꺾었다. 그 중 한 명은 두 번 박살냈고”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결국 끝이 보이는 지금, 나는 그를 옭아매고 있다. 넌 붙잡힌 거야, 친구. 더구나 난 더 어리기까지 하지. 그러니까, 축하해”라며 미묘한 멘트를 남겼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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