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닉 디아즈 복귀 초읽기…UFC 235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과 대결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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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디아즈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원조 악동’이 돌아온다. 16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닉 디아즈(35, 미국)가 이미 옥타곤에 돌아올 준비를 끝냈다고 전했다. 오카모토는 “주최측이 내년 3월 2일 개최되는 UFC 235에서 디아즈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의 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ESPN에서 곧 자세한 내용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18개월로 줄였다. 그러나 이번엔 모종의 이유로 차일피일 복귀를 미루며 벌써 46개월째 자리를 비우고 있다. 마지막 승리는 2011년 10월 치른 BJ 펜 전으로, 벌써 7년도 더 지난 일이다.

그런 그를 맞이하려는 상대는 라이트급-웰터급에서 터줏대감으로 군림하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이다. 비록 챔피언은 되지 못했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지지 않기로 유명한 마스비달은 2009년 이후 단 한 차례도 피니시 당한 적이 없다. 2017년에 데미안 마이아와 스테판 톰슨에게 연달아 판정패하며 체면을 구긴 이후 경기를 가지지 않고 있지만, 디아즈에 비하면 훨씬 현 디비전에서 경쟁력이 입증된 선수다. 지금도 웰터급 랭킹 10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널드 세로니도 마스비달에게는 2라운드 TKO로 무릎꿇었다.

한편 UFC 235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아직 확정된 매치업은 없다. 디아즈-마스비달이 구체화된다면 메인이벤트로 자리할 확률이 매우 높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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