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토르]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퀸튼 잭슨, 반더레이 실바에게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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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튼 잭슨과 반더레이 실바 ⓒ벨라토르MMA

[랭크5=정성욱 기자]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은 이제 동률이 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벨라토르MMA 206에서 퀸튼 ‘램페이지’ 잭슨(40, 미국)이 반더레이 실바(브라질)에게 2라운드 4분 32초 TKO(펀치)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중앙을 잡고 조금씩 전진한 것은 퀸튼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나가며 약한 타격을 서로 주고 받았다. 라운드 중반 퀸튼의 펀치가 실바의 안면에 적중됐고 퀸튼은 바로 실바를 케이지로 몰았다. 실바의 펀치가 퀸튼의 안면에 적중하긴 했지만 큰 영향은 없었다.

2라운드 퀸튼은 타격을 적중시키고 케이지로 몰아 넣는 전략으로 실바를 괴롭혔다. 펀치로 실바의 안면을 노리며 케이지로 몰아 실바의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었다. 실바는 케이지에서 빠져나오며 펀치 공격을 했지만 퀸튼은 모두 막아냈다. 자신감이 붙은 퀸튼은 펀치 공세 후 무에타이 클린치로 실바 안면에 니킥을 꽂기도 했다. 라운드 막바지 퀸튼의 오른손 훅이 반더레이의 안면에 적중됐고 퀸튼의 파운딩이 이어졌다. 일어나지 못하는 반더레이를 본 심판은 경기를 그쳤다.

프라이드 FC 시절부터 이어온 두 선수의 악연은 이제 2승 2패로 동률이 됐다. 반더레이는 12kg 가량 차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퀸튼 잭슨은 연패에서 탈출하며 38승 13패를 기록했고, 반더레이 실바는 1년만의 복귀전에서 패배함으로서 35승 14패 1무를 기록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벨라토르MMA 206 무사시 vs 맥도날드
– 2018년 9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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