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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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나 화이트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귀를 앞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UFC의 주주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MMA 니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주주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주만큼이나 엄청난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석권했던 맥그리거는 복싱으로의 외도가 길어지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지난 4월에는 “내가 없는 타이틀전은 말이 안 된다”며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차량을 습격해 법정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여러 소동으로 긴 공백을 가졌던 맥그리거는 지난 3일 비로소 복귀를 선언했다. 상대는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 2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만큼 링러스트와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으나, 흥행에 있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화이트 대표는 지난 수요일 TS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돌아오는 UFC 229는 PPV 판매량 200만 장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맥그리거는 국제적인 슈퍼스타고 경기를 치르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흥행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MMA 니트를 통해서는 “맥그리거가 벌어들이는 돈은 주주급”이라고까지 말하며 전 챔피언을 추켜세웠다.

UFC 229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카드에는 서지오 페티스, 데릭 루이스, 알렉산더 볼코프, 라이언 라플레어 등이 예정돼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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