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감량 때문에 휴가까지 내…하지만 싸울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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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3연승에 도전한다. 신동국은 “감량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 여름휴가까지 냈다”며 “지금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셈”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혹독한 감량으로 내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면서도 “싸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10kg을 감량한 신동국은 계체 하루 전 3kg의 수분감량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는 “정말 포기하고 싶고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의구심까지 든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곁에서 응원해주는 아내, 관장님, 팀원들과 응원해주는 동료, 팬들 때문에 이를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국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격려 메세지를 보며 힘을 낸다”며 “그들을 위해 싸우고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일 있을 마지막 관문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초조하고 두근거리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이겨낼 것”이라 말했다.

상대 하야시 타모츠에 대해서는 “지금은 케이지에서 만날 적이 아닌, 감량의 고통을 나누는 동료라는 애착까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승패를 떠나 경기에서 정말 멋진 경기를 하고 싶을 뿐”이라며 “지금 당장은 지옥같이 힘들지만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 나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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